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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코스타 , 라요 바예카노 합류해 라리가 복귀?! 팔카오와 함께한다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7. 2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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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PBB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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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첼시에서 전성기를 보냈던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 , 당시 공격수 양성소라고 불리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이름을 알렸던 그는 첼시로 합류했고 디디에 드록바의 대체자로 지목받으며 리그 우승까지 경험하게된다.

 

하지만 당시 첼시 감독이었던 안토니오 콘테와 불화로 인해 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복귀한 가운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의 폼은 떨이지게 되었고 이후 브라질 아틀레치쿠 미네이루에서 활동하게된다.

 

헐크와 함께 브라질 리그 우승에 성공했지만 계약이 만료되어 현재까지 무소속인 디에고 코스타 , 여러 구단들이 디에고 코스타에게 관심을 가져보고 있었지만 디에고 코스타는 65억의 연봉을 원하고 있어 구단에서 영입을 껄끄러워하고 있었다.

 

이러한 와중 스페인 매체에서는 라요 바예카노가 디에고 코스타와 협상 중이라고 보도했고 계약 기간은 1년이고 연봉은 14억+옵션의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전하고 있었다.

 

디에고 코스타의 가족은 스페인에서 생활을 원하고 있기에 디에고 코스타의 라리가 복귀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유럽에서 디에고 코스타의 모습을 기대해볼 수 있었다.

디에고 코스타에게 라요 바예카노는 낯선 구단이 아니었다 , 2012년 임대 활동을 경험한 적이 있었으며 과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이었던 라다멜 팔카오도 라요 바예카노의 유니폼을 입고 있는 상태였다.

 

과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주축이었던 두 선수가 라요 바예카노에서 재회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았으며 두 선수의 호흡이 기대가 되고 있는 가운데 오랜 기간 쉬었던 디에고 코스타인 만큼 이번 라요 바예카노 복귀는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고 있었다.

 

하지만 이전에도 여러 팀과 연결되던 코스타였던 만큼 이번 라요 바예카노 이적 또한 무산될 가능성이 없다고 말할 수 없었다.

 

좀처럼 찾아오지 않은 기회를 얻게 된 디에고 코스타 , 그가 과연 라요행을 선택해 라리가 복귀를 선택할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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