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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입지 좁아진 리로이 자네 영입에 관심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7. 2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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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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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맨시티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해 로벤 , 리베리의 황금 날개의 후계자로 지목을 받았던 리로이 자네.

 

세르주 그나브리와 함께 바이에른 뮌헨의 황금 날개 조합을 보여줄 것 같았던 그였지만 이전과 같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게된다.

 

주전 경쟁을 위해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원했던 자네였지만 최근 바이에른 뮌헨에 사디오 마네가 합류하자 입지가 불투명해지기 시작한다.

 

이러한 상황에 리로이 자네는 스페인 매체를 통해 레알마드리드에 역으로 제안을 했다고 전해지고 있었으며 그가 이적을 염두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우선 위에 소식에 대해 레알마드리드는 자네의 합류를 생각하고 있지 않았으며 이어 아스널이 리로이 자네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널은 다음 시즌 리그 4위를 위해 퐁풍 영입을 보여주고 있었고 무엇보다 맨시티에서 영입한 2명의 선수 제수스와 진첸코의 활약이 큰 기대를 받고 있었다.

 

영국 매체에서는 아스널이 리로이 자네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하였고 자네를 영입할 타이밍은 지금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애초 세르주 그나브리가 이적을 염두하고 있는 상황에서 아스널 팬들은 그의 복귀를 원하고 있었지만 그나브리는 바이에른 뮌헨과 재계약을 체결했고 이어 팀을 떠나고 싶어하는 자네에게 눈길을 돌리게 되었다.

 

독일 매체에서도 자네의 이적에 대해 무게를 두기 시작했다 , 아스널이 자네의 영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고 보도했지만 정식적인 협상은 진행되지 않는다고 말하였고 충분히 자네에 이적에 대해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평가하고 있었다.

 

현지에서 22-23시즌 바이에른 뮌헨 황금 날개 조합으로 마네-그나브리가 주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었고 그 다음으로 킹슬리 코망의 이름이 언급되고 있었다.

 

자네의 입지는 마네와 그나브리가 동시에 부상을 당하지 않는다면 출전이 어려운 정도였고 그가 이적을 원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되는 상황이었다.

 

무엇보다 미켈 아르테타는 맨시티 코치 시절 리로이 자네와 함께 했다는 면에서 진첸코에 이어 과거 맨시티에서 함께했던 선수를 영입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었다.

 

하지만 문제는 아스널도 2선 자원이 포화 상태라는 것이었다 , 가브리엘 마르티넬리부터 시작해 부카요 사카 , 니콜라 페페 , 에밀 스미스 로우 등 많은 윙어를 보유하고 있는 아스널이었으며 우선 방출 대상자인 니콜라 페페의 처분을 서두른 후 자네 영입을 시도해야하는 생각이 들었다.

 

2선 자원이 포화인 만큼 아스널이 자네 영입을 시도할 지 의문이 드는 가운데 아스널이 진첸코 다음으로 또 다시 영입을 시도해 아스널 팬들을 흥분시킬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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