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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용 매각 포기한 바르셀로나 , 테어 슈테겐으로 선회해 판매 검토 중!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7. 28.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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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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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영입 , 자금 마련 등 예상 외로 큰 기대를 받고 있는 바르셀로나의 이적시장 , 하지만 여전히 프랭키 더 용 매각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2달 째가 다 되어가지만 프랭키 더 용의 마음은 바르셀로나 잔류를 고집하고 있었다.

 

바르셀로나도 그의 방출보다 잔류에 가닥을 잡으며 프랭키 더 용의 급여 삭감을 준비하고 있었다.

 

애초 고액 주급자를 판매해 구단 운영을 원활하게 만들라는 생각이었지만 바르셀로나는 이제 더 용이 아닌 다른 선수를 매각해야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그 선수는 주전 골키퍼인 마르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이었다 , 이 이적설은 더 용이 판매가 되지 않아서가 아닌 더 용 다음으로 판매될 선수가 테어 슈테겐이라는 것을 과거 이적설을 통해 알 수 있었다.

 

작년부터 바르셀로나는 대대적 개편을 위해 더 용과 테어 슈테겐의 매각을 알아보고 있었고 사실상 고액 주급자들을 정리할 생각이었다.

테어 슈테겐의 연봉은 93억으로 더 용 또는 테어 슈테겐 둘 중 한 명이 떠나지 않을 경우 세비야의 수비수 쥘 쿤데 영입이 어려워지는 상황이었다.

 

최근 바르셀로나는 레알마드리드와 엘 클라시코 친선 더비에서 더 용을 수비수로 기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 이유로 인해 바르셀로나가 쥘 쿤데를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선택이었다.

 

더 용이 잔류를 선언한만큼 테어 슈테겐까지 떠나지 않는다면 더 용은 미드필더가 아닌 수비수로 뛸 가능성도 높다고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무엇이 되었든 바르셀로나는 에이스인 고액 주급자를 1명 이상 매각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테어 슈테겐까지 잔류를 선언한다면 그 역시 급여 삭감을 감수해야 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바르셀로나는 여전히 더 용의 이적을 원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만약 테어 슈테겐을 매각한다고 한들 대체자 영입이 어려운 포지션이었고 최근 더 용이 맨유보다 첼시를 선호한다는 소식까지 전해지고 있었지만 현재 첼시는 그를 영입할 여력이 존재하지 않았다.

 

바르셀로나의 상황이 점점 악화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이적설이었으며 이들이 성공적으로 쥘 쿤데를 영입할 수 있을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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