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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돔벨레 , 또 다시 임대 준비? 3개 구단이 오직 임대 영입만 원하고 있다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7. 2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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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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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콘테가 부임하며 토트넘에는 많은 변화가 생겼고 여러 선수들을 부활시키는 엄청난 지도력을 보여주며 토트넘은21-22시즌 리그 4위로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짓게된다.

 

벤 데이비스 , 맷 도허티 등 여러 선수들의 폼을 끌어올린 감독이었지만 클럽 레코드였던 탕귀 은돔벨레만큼은 무리였다.

 

탕귀 은돔벨레는 친정팀이었던 올림피크 리옹으로 임대 이적을 하게 되지만 이전의 모습은 보기 어려웠고 무엇보다 그를 완전 영입하기엔 토트넘이 요구하는 이적료는 너무나도 높았다.

 

이번 프리시즌에서도 콘테 감독은 은돔벨레의 이름을 제외하며 은돔벨레는 새로운 구단을 찾아야하는 가운데 높은 이적료 , 높은 주급으로 인해 또 다시 임대 이적을 선택해야하는 판국이었다.

 

현재 은돔벨레를 원하는 구단으로 튀르키예(터키) 갈라타사라이 , AC밀란 , 마르세유가 존재하고 있었으며 두 구단 모두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된 것이 아닌 단순 임대 영입만을 원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하지만 문제는 바로 주급이었다 , 토트넘에서 3억 가량의 주급을 받고 있는 상태에서 두 구단이 그의 주급을 토트넘의 보조 없이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토트넘은 은돔벨레의 주급을 온전히 지불하기보다 임대 이적을 보내 타 구단에게 일부를 지불해야 하는 방식의 협상을 진행해야했으며 갈라타사라이 ,마르세유 , AC밀란이 이해가 가는 조건의 협상을 할 수 있을 지 주목이 되고 있었다.

 

과거 토트넘 출신인 앨런 허튼은 "토트넘은 은돔벨레 이적료 396억을 제안 받는다면 그 금액에 판매해야한다"라고 말했으며 은돔벨레의 주급이 현재 재정적으로 어렵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가 되어 손실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즉 헐값에 고액 주급자를 타 구단으로 넘겨야한다는 주장이었으며 현재 은돔벨레는 토트넘에서 주급 도둑으로 밖에 통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타 구단들도 재정적으로 풍족하지 않은 상황이기에 은돔벨레를 완전 이적을 시도할 지 의문인 가운데 은돔벨레는 임대 생활만 경험하다가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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