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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라리가 10Round] 레반도프스키 멀티골로 비야레알 3-0 승리한 바르셀로나

FootBall/라리가 Story

by 푸키푸키 2022. 10. 2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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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클라시코 더비에서 완패했던 바르셀로나 , 비야레알전에서 어떠한 경기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렸던 가운데 바르셀로나는 당연하듯 비야레알에게 완승을 거두었다.

 

하지만 완승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경쟁력은 의심이 되고 있었으며 바르셀로나는 이번 승리로 리그 2위를 기록했고 레알마드리드와 승점 3점 차이를 보여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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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3-3으로 최근 경기 출장에 불만이 많았던 더 용이 선발로 선택되었다.

 

GK - 마르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

DF - 세르지 로베르토 , 쥘 쿤데 , 마르코스 알론소 , 조르디 알바

MF - 파블로 가비 , 프랭키 더 용 , 페드리

FW - 페란 토레스 ,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 안수 파티

 

비야레알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3-3으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헤르니모 룰리

DF - 키코 페메니아 , 라울 알비올 , 파우 토레스 , 알폰소 페드라자

MF - 예레미 피노 , 마누 모를라네스 , 다니 파레호 , 알렉스 바에나

FW - 니콜라스 잭슨 , 아르나우트 단주마

ⓒ 연합뉴스

경기가 시작되고 2분 파티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10분 페드리의 전진 패스 , 하지만 룰리가 나와 공을 걷어낸다.

 

20분 오른쪽에서 쿤데가 크로스를 시도해 알바가 공을 살리고 파티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22분 단주마가 쿤데를 제쳐 슈팅을 시도하지만 옆그물을 맞추고만다.

 

24분 페드라자가 허벅지를 잡으며 고통을 호소하고 서둘러 요한 모이카와 교체를 하는 비야레알이었다.

 

31분 왼쪽에서 알바 낮은 크로스 , 이어 레반도프스키가 수비수를 속이며 가볍게 득점에 성공해 선제골을 기록하는 바르셀로나였다.

 

34분 레반도프스키가 공을 잡고 내려오며 시도한 슈팅이 그대로 골문으로 향하며 3분만에 멀티골을 기록하는 레반도프스키였다.

 

38분 오른쪽에서 토레스가 올라오며 시도한 중앙 패스를 파티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단숨에 3골을 기록하는 바르셀로나였다.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되고 51분 레반도프스키가 볼터치 후 침투를 시도하지만 룰리가 나와 공을 잡아내고 61분 비야레알의 단독 찬스를 쿤데가 태클로 저지한다.

 

70분 바르셀로나가 더 용과 세르지를 빼고 부스케츠와 베예린을 투입한다. 79분 오른쪽에서 뎀벨레의 중앙 패스 , 하피냐가 공을 건드려 보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85분 페란 토레스가 칩 슛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85분 페드리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87분 하피냐가 공을 가지고 있는 과정에서 트리게로스와 페메니아가 달려들어 공을 빼앗을라고 하며 89분 바르셀로나의 프리킥 키커로 하피냐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92분 하피냐가 드리블을 시도하지만 파우 토레스의 백태클에 넘어지며 주심은 토레스에게 옐로우 카드를 선언한다.

 

결국 경기는 3-0으로 끝났으며 비야레알에게 완승을 거둔 바르셀로나였다.

-엘 클라시코 패배는 잊어라-

엘 클라시코 더비에서 완패한 바르셀로나는 비야레알로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을지 많은 주목을 받고 있었다. 바르셀로나는 당연하게 비야레알을 3-0으로 무찔렀으며 홈에서 7경기 무패를 기록하게된 바르셀로나였다.

 

바르셀로나는 레반도프스키의 득점이 이어지자 마치 분위기를 타는 것처럼 연속으로 골을 몰아넣었고 더 용의 압박으로 공격적인 전개가 상당히 눈에 띄었다.

 

여기서 레반도프스키의 클래스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경기였으며 바르셀로나는 전체적으로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애초 비야레알과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차비 감독은 패배 시 경질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그러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바르셀로나는 다시 한 번 리그 1위 자리를 노려봐야 하는 상황이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바르셀로나는 16번의 슈팅 중 5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으며 비야레알은 5번의 슈팅 중 단 1개의 유효 슈팅만을 기록했다.

 

점유율은 바르셀로나가 7대3으로 우위를 점한 가운데 패스 횟수도 성공률도 상당히 높은 편이었다.

 

이 경기에서 파울은 총 29번이 선언되었으며 바르셀로나는 18번 , 비야레알은 11번의 파울을 범한 가운데 이 경기에서 단연 멀티골을 기록한 레반도프스키가 8.8점의 평점으로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반면 세비야의 선수들은 모두 저조한 평점을 기록하였으며 최하 평점은 3골을 내준 룰리의 4.7점이 되고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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