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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라리가 11Round] "축신 모드 뎀벨레" 1골 3도움으로 아틀레틱 빌바오에게 4-0 완승

FootBall/라리가 Story

by 푸키푸키 2022. 10. 2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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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엘 클라시코 더비의 완패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바르셀로나 , 이전 비야레알 경기에서 3-0 승리 후 이들은 빌바오에게 4-0 승리를 하며 연승에 도전하게되었다.

 

1위인 레알마드리드와 승점 3점 차이를 보여주고 있는 이들은 레알마드리드와 연승 대결에서 살아남아야 했으며 미끄러지는 구단이 1위를 빼앗기게 되는 만큼 앞으로의 경기력이 기대가 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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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3-3으로 최전력을 가동하는 바르셀로나였다.

 

GK - 마르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

DF - 세르지 로베르토 , 쥘 쿤데 , 에릭 가르시아 , 알레한드로 발데

MF - 페드리 , 세르히오 부스케츠 , 프랭크 더 용

FW - 우스만 뎀벨레 ,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 파블로 가비

 

아틀레틱 빌바오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3-3으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우나이 시몬

DF - 오스카르 데 마르코스 , 예라이 알바레즈 , 이니고 마르티네스 , 유리 베르치체

MF - 오이에르 사라가 , 미켈 베스가 , 안데르 에레라

FW - 니코 윌리암스 , 이냐키 윌리암스 , 알렉스 베렝게르

ⓒ AFPBBNEWS

경기가 시작되고 10분 뎀벨레의 로빙 패스 , 하지만 가비가 공을 건드리지 못하고 12분 오른쪽에서 뎀벨레가 올라와 슈팅을 시도하지만 시몬이 선방해낸다.

 

이어 레반도프스키가 공을 받아 크로스 , 뎀벨레가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한다. 18분 세르지 로베르토의 패스를 받은 우스만 뎀벨레 , 침투하던 세르지 로베르토에게 패스 후 세르지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스코어는 2-0이 되어버린다.

 

22분 뎀벨레가 공을 가지고 올라와 패스 , 이어 레반도프스키가 터닝 슛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뎀벨레는 벌써 3개의 도움을 기록하게된다.

 

32분 가비가 베르치체와 다니 가르시아와 충돌하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었고 차비 감독의 강력한 항의로 인해 주심은 그에게 옐로우 카드를 선언했고 32분 가비가 결국 고통을 호소하며 케시에와 교체가 된다.

 

38분 왼쪽 측면에서 발데가 들어와 중앙 패스 , 하지만 수비수에게 막히고 48분 부스케츠의 패스 미스 , 베렝게르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테어 슈테겐이 공을 잡아낸다.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되고 53분 뎀벨레로 시작해 세르지 로베르토의 패스까지 이어져 페드리의 득점이 나올 수 있었지만 골대를 맞추고만다.

 

57분 뎀벨레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시몬이 공을 잡아내고 59분 다니 가르시아가 고통을 호소하며 오이한 산세트와 교체가된다.

 

62분 바르셀로나가 레반도프스키와 페드리를 빼고 파티와 알론소가 투입되며 로테이션을 가동하는 바르셀로나였다.

 

66분 왼쪽에서 파티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67분 오른쪽에서 뎀벨레가 침투 후 패스 , 토레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시몬에게 막히고만다.

 

72분 빌바오의 프리킥 키커로 베렝게르의 크로스 , 산세트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공을 맞추지 못했고 73분 뎀벨레의 패스를 받은 토레스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스코어는 4-0이 되어버린다.

 

77분 바르셀로나가 우스만 뎀벨레와 파블로 토레가 서로 교체가 되고 83분 세르지 로베르토가 태클을 하는 과정에서 고통을 호소하며 서둘로 의료진을 부르는 세르지였다.

 

89분 테어 슈테겐이 공을 빼앗기고 빈 골문에 빌바오 선수들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수비수들이 모두 막아내며 무실점을 기록할 수 있었다.

 

이렇게 경기가 종료되며 대승을 거둔 바르셀로나였다.

-신들린 뎀벨레-

이번 경기에서 우스만 뎀벨레의 이름을 언급할 수 밖에 없었다. 뎀벨레는 1골 3도움으로 해트트릭이 아닌 어시스트릭을 기록하였고 그가 패스를 하는 족족 찬스로 이어지며 바르셀로나의 등번호 7번다운 모습을 보여주게된다.

 

레반도프스키는 1골 1도움으로 존재감을 보여주었고 뎀벨레는 드리블부터 패스 , 슈팅까지 모두 최고라고 말할 수 있었다.

 

뎀벨레는 이번 경기 MVP로 선정되었으며 아틀레틱 빌바오의 현 감독이자 전 바르셀로나 감독인 에스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은 친정팀을 상대로 대패를 피하지 못했다.

 

이번 경기는 빌바오에게 악재였다. 대패도 대패지만 부상자가 2명이나 발생되어버리고 말았다. 안데르 에레라의 부상으로 인해 21분만에 다니 가르시아와 교체가 되었고 다니 가르시아도 40분만에 고통을 호소하며 다음 경기 2명의 선수의 공백이 발생할 확률이 높았다.

 

바르셀로나도 파블로 가비가 사타구니를 부여잡으며 고통을 호소해 케시에와 교체를 하였고 체력 안배를 위해 교체 카드를 마구 사용하는 경기이기도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바르셀로나는 10번의 슈팅 중 7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으며 빌바오는 5번의 슈팅 중 3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점유율과 패스에서 바르셀로나가 압도적 우위를 점했고 이 경기는 20번의 파울이 선언되었고 각각 2장의 옐로우 카드를 가져가게된다.

 

뎀벨레는 9.7점의 평점을 기록했고 레반도프스키는 8.2점의 평점을 기록했다. 대부분이 좋은 평점을 기록하는 바르셀로나였으며 빌바오는 대체로 저조한 평점을 기록했고 최하 평점은 빌바오의 유리 베르치체로 5.1점을 기록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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