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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라리가 12Round] "레반도스프키의 극장골" 바르셀로나 , 발렌시아전 1-0 승리

FootBall/라리가 Story

by 푸키푸키 2022. 10. 3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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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 탈락이 확정되고 분위기가 좋지 않을 것 같았던 바르셀로나 , 하지만 이들은 유로파리그 우승을 다짐한 것 마냥 이전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고 그렇게 맞이한 발렌시아전에서 1-0 승리를 하게된다.

 

경기가 끝나기 직전 레반도프스키의 득점은 바르셀로나 팬들을 흥분하게 만들었고 카바니의 이른 부상으로 골잡이 대결로 주목을 받았던 카바니VS레반도프스키의 대결은 이뤄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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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3-3으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기오르기 마마르다슈빌리

DF - 티에리 코헤이아 , 가브리엘 파울리스타 , 에라이 쿠마르트 , 호세 가야

MF - 드미트리 폴퀴에 , 우고 길라몬 , 안드레 알메이다

FW - 저스틴 클라위버르트 , 에딘손 카바니 , 사무엘 리노

 

바르셀로나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3-3으로 

 

GK - 마르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

DF - 알레한드로 발데 , 쥘 쿤데 , 에릭 가르시아 , 조르디 알바

MF - 프랭키 더 용 , 세르히오 부스케츠 , 페드리

FW - 우스만 뎀벨레 ,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 안수 파티

ⓒ 게티이미지

경기가 시작되고 3분 더용의 힐 패스 , 파티가 슈팅 타이밍을 빼앗겨 기회가 무산되고 13분 페드리의 전진 패스 , 파티가 드리블을 시도하지만 마마르다슈빌리나 나와 공을 걷어낸다.

 

16분 코헤이아가 공을 빼앗기고 왼쪽에서 파티가 침투를 시도하지만 파울리스타의 태클에 저지된다.

 

17분 카바니가 통증을 호소하며 서둘러 마르코스 안드레와 교체가 되고 23분 알바의 크로스 , 레반도프스키가 공을 끌고 가고 파티가 득점으로 이어냈지만 오프사이드로 무효처리된다.

 

28분 더 용이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29분 오른쪽 측면에서 뎀벨레의 크로스 , 파티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31분 왼쪽에서 파티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32분 오른쪽에서 클라위버르트가 침투를 시도하지만 테어 슈테겐이 나와 공을 잡아낸다.

 

36분 왼쪽 측면에서 파티의 중앙 패스 , 하지만 공을 아무도 받지 못하고 41분 클라위버르트가 전진 패스를 시도하지만 쿤데가 태클로 걷어낸다.

 

42분 에릭 가르시아가 통증을 호소하며 마르코스 알론소와 교체가 되고 43분 프랭키 더 용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수비수에게 막히고만다.

 

44분 왼쪽에서 알바의 크로스 , 레반도프스키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맞추고 45분 알론소가 마르코스 안드레의 발을 걷어차며 옐로우 카드를 받게된다.

 

47분 발렌시아의 코너킥 크로스 , 파울리스타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된다.

 

49분 오른쪽 측면에서 뎀벨레의 전진 패스 , 페드리가 중앙 패스를 시도하지만 마마르슈빌리가 공을 잡아내고 50분 오른쪽 측면에서 코헤이아의 크로스 , 리노가 득점에 성공하지만 이 과정에서 마르코스 안드레가 손으로 공을 건들며 주심은 VAR 판독 후 득점을 무효처리한다.

 

54분 왼쪽에서 파티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56분 바르셀로나는 우스만 뎀벨레와 페란 토레스 , 파블로 가비와 세르히오 부스케츠 , 안수 파티와 하피냐를 교체한다.

 

63분 왼쪽에서 페란 토레스가 침투 후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71분 왼쪽에서 리노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테어 슈테겐이 공을 잡아낸다.

 

72분 쥘 쿤데가 갑자기 주저 앉으며 피케가 교체 준비를 하고 있고 83분 바르셀로나의 역습 찬스 , 왼쪽에서 토레스의 중앙 패스 , 레반도프스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84분 페드리의 중앙 패스 , 페란 토레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슈팅을 잘못하고 93분 하피냐의 크로스 , 레반도프스키가 골문으로 공을 밀어넣으며 어렵게 득점에 성공한다.

 

96분 폴퀴에와 토레스가 충돌하며 선수들이 부딫히기 시작했고 결국 경기는 1-0으로 종료하며 어렵게 승리를 거둔 바르셀로나였다.

-어려운 승리 거둔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는 13번의 슈팅 중 단 2번의 유효 슈팅밖에 기록하지 못했고 발렌시아의 수비에 좀처럼 웃지 못했던 바르셀로나였다.

 

경기 초반 에딘손 카바니를 잃은 발렌시아는 공격면에서 큰 기대가 사라진 가운데 수비적인 플레이를 보여주었고 바르셀로나도 좀처럼 뚫지 못했다.

 

무엇보다 결정적 기회가 있었고 그 기회를 페란 토레스가 이끌어봤지만 그의 골 결정력은 보면 볼수록 답이 나오지 않을 정도였으며 오른쪽이 계속 뚫려 기회를 가져갔던 안수 파티 역시 정확한 결정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해결사인 레반도프스키가 두들긴 끝에 득점이 터지며 승점 3점을 어렵게 얻어간 가운데 발렌시아는 수비적인 플레이에도 불구하고 잦은 실수를 보여주었고 특히 코헤이아 위치에서 파티가 계속 기회를 잡아갔다는 면에서 발렌시아의 오른쪽은 매우 취약했다.

 

이러한 경기력에 발렌시아는 승점 1점을 가져만 가도 성공적인 경기였지만 이는 레반도프스키에게 무너지고 말았고 결국 발렌시아는 마요르카전에 이어 2연패를 기록하게되었다.

 

-경기 통계-

발렌시아는 3번의 슈팅 중 2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고 바르셀로나는 13번의 슈팅 중 2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점유율과 패스는 바르셀로나가 우위를 점했으며 이 경기에서 발렌시아는 13번의 파울을 범했고 바르셀로나는 7번의 파울을 범했다.

 

옐로우 카드는 총 9장이 나온 경기였으며 이 경기에서 최고 평점자는 유일한 득점자인 레반도프스키의 8.5점이었다.

 

발렌시아는 저조한 평점을 기록하였고 바르셀로나는 다소 준수한 평점을 기록한 경기였으며 자신보다 약팀에게는 어떻게든 승리하는 바르셀로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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