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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라리가 13Round] "피케 은퇴식" 바르셀로나 , 알메리아전에서 2-0 승리

FootBall/라리가 Story

by 푸키푸키 2022. 11. 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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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케의 은퇴식으로 알려졌던 알메리아전 , 피케는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2-0 승리라는 성대한 은퇴식을 가지게된다.

 

피케는 교체되며 동료 선수들과 포옹을 받았고 팬들에게 기립 박수도 받은 가운데 이제 현역 피케의 모습은 캄프 누에서 볼 수 없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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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3-3으로 마지막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한 피케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GK - 마르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

DF - 알레한드로 발데 , 제라르 피케 , 마르코스 알론소 , 조르디 알바

MF - 페드리 , 세르히오 부스케츠 , 프랭키 더 용

FW - 우스만 뎀벨레 ,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 페란 토레스

 

알메리아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5-3-2으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페르난도 마르티네스

DF - 우불랑 멘데스 , 카이키 , 호드리구 엘리 , 추미 , 세르히오 아키에메

MF - 루카스 로베르토네 , 사무엘 코스타 , 곤살로 멜레로

FW - 레오 밥티스탕 , 라지 라마자니

ⓒ 게티이미지

경기가 시작되고 5분 오른쪽에서 발데의 크로스 , 토레스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카이키의 손에 맞으며 주심은 VAR 판독 후 페널티킥을 선언한다.

 

7분 바르셀로나의 페널티킥 키커로 레반도프스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13분 바르셀로나의 코너킥 크로스 , 피케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19분 조르디 알바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마르티네스가 선방해내고 26분 페드리의 중앙 패스 , 하지만 수비수가 공을 걷어낸다.

 

28분 더 용이 피케에게 건네는 패스를 라마자니가 인터셉트해 단독 찬스가 주어지고 슈팅을 시도하지만 테어 슈테겐이 선방해낸다.

 

30분 왼쪽에서 더 용의 중앙 패스 , 토레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카이키가 공을 걷어내고 33분 ㅇ부스케츠의 로빙 패스 , 알바가 슈팅을 시도할라지만 공을 제대로 맞추지 못한다.

 

34분 왼쪽에서 알바의 낮은 크로스 , 토레스가 공을 건들지만 슈팅은 골대를 벗어나고 40분 레반도프스키의 단독 찬스 , 패스를 시도해 뎀벨레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마르티네스가 선방해낸다.

 

41분 오른쪽에서 발데의 크로스 , 레반도프스키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44분 더 용의 전진 패스 , 토레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마르티네스가 선방해낸다.

 

46분 오른쪽에서 알바의 크로스 , 페드리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마르티네스가 공을 잡아내고 47분 왼쪽에서 더 용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마르티네스가 선방해낸다.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되고 47분 바르셀로나의 코너킥 크로스 , 피케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마르티네스가 공을 잡아내고 48분 뎀벨레가 오른쪽에서 중앙까지 내려와 골대 구석을 노린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한다.

 

57분 토레스의 크로스 , 발데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마르티네스가 공을 잡아내고 57분 뎀벨레가 골키퍼를 제쳐 공을 여러차례 접으며 슈팅을 시도하지만 끝내 막히고만다.

 

62분 왼쪽 측면에서 알바의 크로스 , 파티의 슈팅이 마르티네스에게 막히고 흘러나온 공을 더 용이 득점으로 이어낸다.

 

65분 파티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마르티네스가 막아내고 70분 레반도프스키의 패스 , 파티가 득점에 성공하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된다.

 

74분 하피냐의 크로스 , 파티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또 다시 오프사이드가 선언되고 78분 레반도프스키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마르티네스가 공을 잡아낸다.

 

82분 흘러나온 공을 발데가 슈팅으로 이어보지만 마르티네스가 공을 잡아내고 83분 피케가 크리스텐센와 교체가 되며 동료 선수들의 포옹과 관중들의 박수를 받고 벤치로 향한다.

 

이렇게 경기가 종료되며 스코어는 2-1 , 피케가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끝나고만다.

-피케의 은퇴-

경기가 끝난 뒤 피케는 동료들의 헹가레를 받았으며 경기장을 돌면서 팬들에게 인사를 했다. 피케는 "살다보면 소중한 것도 내려놔야 할 때가 있다 , 바르셀로나를 사랑했지만 이제는 떠나야 할 때 , 미래에 다시 돌아올 것이며 이것은 작별 인사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경기에서 헤딩을 시도해 알메리아의 골문을 노렸으며 패스를 받는 과정에서 실수도 있었지만 과거 푸욜과 마르케스와 함께했던 수비수 피케는 이제 캄프 누 경기장에서 뛸 수 있는 모습을 볼 수 없게되었다.

 

메시도 차비도 이니에스타도 이제 알바만이 남은 가운데 이전 피케의 이적 및 은퇴를 두고 많은 말들이 존재했지만 막상 떠나니 씁쓸해하는 팬들도 많았다.

 

-경기 통계-

피케의 은퇴 효과 때문일까? 바르셀로나는 27번의 슈팅을 시도했고 13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게된다. 그 중 득점이 된 것은 고작 2골이 전부였으며 알메리아는 4번의 슈팅 중 1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점유율과 패스는 바르셀로나가 7대3 비율로 우위를 점했으며 이 경기에서 27번의 파울이 선언되었고 바르셀로나는 2장의 옐로우 카드를 받고 알메리아는 1장의 옐로우 카드를 받게된다.

 

경기에서 프랭키 더 용은 8.8점의 평점을 기록했으며 PK를 놓친 레반도프스키는 6.9점의 평점을 받았으며 피케는 7.9점의 평점을 받게된다.

 

반면 알메리아는 모두 저조한 평점을 받았으며 성공적인 피케의 은퇴식을 마친 바르셀로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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