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 맨유 인수하나?! EPL 최고의 구단주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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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맨유가 호날두 방출과 함께 구단 매각 의사를 발표한 잉글랜드 명문 구단 맨유 , 차기 구단주로 다양한 인물들이 언급되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데이비드 베컴도 맨유 인수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에서는 베컴이 컨소시엄의 구성원으로 맨유 인수에 참여할 수 있다고 보도한 가운데 더 나아가 아이폰의 제조사 "애플"의 이름이 언급되기 시작한다.

 

애플이 맨유 인수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현 상황이었으며 애플은 맨유 인수 후 최고의 경기장 건설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애플 관련 소식을 전문적 매체인 맥루머스는 "맨유 인수 관련해 애플은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다"라고 말해 애플의 맨유 인수를 거짓이라고 보고 있었으며 이러한 이야기는 애플이 미국 프로 스포츠 중계권을 확보하자 자연스레 축구 구단 인수까지 묶여진 것이라고 알려지고 있었다.

 

이전부터 애플과 프로 스포츠 구단의 연관성은 여러차례 전해지고 있었다. 하지만 애플은 스포츠 구단을 소유하는 것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은 브랜드 중 하나였으며 이번 맨유 인수설 역시 단순한 소문으로 그칠 가능성이 높았다.

하지만 애플이라면 글레이저 가문이 요구하는 9저 이상의 인수 금액을 지불할 수 있는 기업이었으며 해외 축구 팬들은 애플이 맨유를 인수하길 바라고 있는 분위기였다.

 

만약 맨유의 유니폼의 애플의 로고가 새겨져 있는다면 붉은 사과가 만들어져 그 어떤 유니폼보다 이상적인 유니폼이 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맨유 팬들은 애플의 인수설이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분위기였다.

 

만약 애플이 맨유를 인수한다면 사우디 자본에 인수된 뉴캐슬보다 더 많은 자금을 사용할 수 있는 구단이 된다고 알려지고 있었다.

 

애플 외에도 사우디아라비아의 스포츠 장관인 압둘라지즈 빈 투르키 알 파이살 왕자가 맨유 또는 리버풀 인수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알려졌으며 점점 맨유 인수를 위해 많은 부호들이 인수 경쟁에 뛰어들고 있는 분위기였다.

 

애플의 최고 경영자 팀 쿡이 과연 맨유 인수에 나설 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월드컵도 월드컵이지만 맨유의 인수 소식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소식이 전해지는 것을 지켜봐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