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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라리가 32Round] "벤제마 해트트릭" 알메리아에게 4-2 승리 거둔 레알마드리드

FootBall/라리가 Story

by 푸키푸키 2023. 4. 3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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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경기 지로나의 카스테야노스에게 4골로 패배했던 레알마드리드 , 알메리아 상대로 분위기를 잡아야했던 가운데 이들은 4-2 승리를 거두며 완전히 분위기를 가져오게 된다.

 

이 경기에서 카림 벤제마는 해트트릭을 기록하였으며 지로나전에 패배한 스코어를 알메리아에게 그대로 갚아준 가운데 벤제마는 레반도프스키와 득점왕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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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3-3으로 토니 크로스가 선발로 출전했다.

 

GK - 티보 쿠르투아

DF - 루카스 바스케스 , 에데르 밀리탕 , 안토니오 뤼디거 ,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MF - 다니 세바요스 , 오렐리앵 추아메니 , 토니 크로스

FW - 호드리구 , 카림 벤제마 ,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알메이다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2-3-1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페르난도 마르티네스

DF - 후불랑 멘데스 , 호드리구 엘리 , 추미 , 세르히오 아키에메

MF - 세사르 데 라 호즈 , 사무 코스타

MF - 아르나우 푸이그말 , 프란시스코 포르티요 , 라자로

FW - 라지 라마자니

ⓒ 로이터

경기가 시작되고 3분 세바요스가 크로스를 시도하지만 수비가 걷어내고 4분 왼쪽 측면에서 비니시우스의 크로스 , 벤제마가 공을 건들지만 마르티네스가 공을 잡아낸다.

 

5분 왼쪽에서 비니시우스의 중앙 패스 , 벤제마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선제골을 기록하는 레알마드리드였다.

 

7분 라마자니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9분 왼쪽에서 벤제마와 비니시우스의 2대1 패스 , 벤제마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마르티네스가 공을 잡아낸다.

 

14분 왼쪽에서 비니시우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마르티네스가 공을 잡아내고 17분 오른쪽에서 호드리구가 수비 경합에 승리해 중앙 패스 , 벤제마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스코어는 2-0이 되어버린다.

 

26분 주심이 비니시우스에게 파울을 선언하고 비니시우스가 강력한 항의를 보여주자 옐로 카드를 선언하고 38분 포르티요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ㅇ41분 오른쪽에서 바스케스가 상대 선수에 태클에 넘어지며 페널티킥이 선언된다. 42분 레알마드리드의 페널티킥 키커로 벤제마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벤제마였다.

 

46분 왼쪽에서 라마자니의 중앙 패스 , 라자로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1골 추격하는 알메리아였다.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된다.

 

호드리구가 시도한 중거리 슈팅이 그대로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가며 스코어는 4-1이 되어버리고 51분 왼쪽에서 라마자니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56분 세바요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58분 왼쪽에서 비니시우스가 패스를 시도하지만 아무도 받지 못한다.

 

61분 오른쪽에서 포르티요의 크로스 , 로베르토네가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스코어는 4-2가 되어버린다.

 

63분 오른쪽에서 바스케스의 크로스 , 호드리구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고 65분 벤제마의 패스를 받은 호드리구가 칩 슛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ㅇ70분 벤제마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마르티네스가 공을 잡아내고 78분 아센시오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마르티네스가 공을 잡아낸다.

 

ㅇ79분 벤제마의 단독 찬스 , 마르티네스에 의해 넘어지지만 이전 벤제마가 엘리를 밀었다며 페널티킥이 취소되었다.

 

86분 세바요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마르티네스가 공을 잡아내고 86분 벤제마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맞추고만다.

 

89분 왼쪽에서 바스케스의 크로스 , 카마빙가가 다이빙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하지만 오프사이드로 무효가 되고 90분 오른쪽에서 아센시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맞추고 만다.

-라리가에 역사에 이름을 올린 벤제마-

전반전에 해트트릭을 완성한 카림 벤제마 , 레반도프스키와 라리가 득점 경쟁에 제대로 불을 붙인 가운데 레반도프스키의 19골과 2골차인 17골을 기록한 카림 벤제마였다.

 

하지만 주목해야 할 것은 이번 시즌 득점왕 경쟁이 아닌 그의 라리가의 기록이었다. 벤자마는 라리가에서 14시즌 동안 256골을 기록했고 우고 산체스의 234골을 제친 라리가 역대 득점 4위를 기록했다.

 

레알마드리드에서 451골을 기록한 구단 역대 최다 득점 크리스티아누의 451골을 이은 2위를 기록하는 가름 벤제마였으며 3위인 텔모 사라의 251골을 벤제마가 뛰어넘을 지 주목이 되고 있었다.

 

벤제마는 라리가에서 메시 , 호날두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선수가 되어버린 가운데 오늘 경기에서 벤제마는 4골 이상을 기록할 수도 있었다.

 

레알마드리드는 조만간 펼쳐진 맨시티와 챔피언스리그 4강전을 앞두고 좋은 분위기를 가져가야 하는 가운데 알메리아를 상대로 뜻깊은 승리를 거머쥔 레알마드리드였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레알마드리드는 15번의 슈팅 중 8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으며 알메리아는 9번의 슈팅 중 3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점유율과 패스에서 레알마드리드는 우위를 점했으며 이 경기에서 파울은 총 28번 , 각 팀 2장의 옐로 카드를 기록하였다.

 

이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벤제마는 9.9점의 평점을 기록하며 경기 내 최고 평점을 기록하였으며 호드리구는 7.8점 , 비니시우스는 6.6점을 기록했다.

 

알메리아는 양 쪽 풀백인 아키에메와 멘데스가 5.8점을 기록해 경기 내 최하 평점을 기록하였으며 분위기를 완전히 잡은 레알마드리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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