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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리그1 35Round] 징계에서 돌아온 리오넬 메시 , 아작시오에게 5-0 대승한 PSG

FootBall/리그1 Story

by 푸키푸키 2023. 5. 1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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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우승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PSG , 지난 경기 트루아전에 이어 아작시오에게 승리하며 이들은 2연승을 기록했다.

 

이들은 5-0 대승을 거둬 골잔치를 벌인 가운데 이 경기에서 징계로 모습을 볼 수 없을 것 같았던 리오넬 메시가 복귀하며 PSG의 경기는 큰 관심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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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3-4-1-2로 리오넬 메시의 징계가 해제되며 경기에 복귀했다.

 

GK - 잔루이지 돈나룸마

DF - 마르퀴뇨스 , 세르히오 라모스 , 다닐루 페레이라

MF - 아슈라프 하키미 , 마르코 베라티 , 파비안 우리스 , 후안 베르나트

MF - 리오넬 메시

FW - 위고 에키티케 , 킬리안 음바페

 

아작시오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3-3으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프랑수아 조제프 솔라카로

DF - 모하메드 유수프 , 세드릭 아비넬 , 클레몽 비달 , 이스마엘 디알로

MF - 벵상 마르케티 , 토마 망가니 , 매튜 쿠타두르

FW - 미카엘 바레토 , 무나임 엘 에드리시 , 케빈 스파다누다

ⓒ 로이터

경기가 시작되고 7분 오른쪽 측면에서 하키미의 패스 , 음바페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수비에게 막히고 22분 페레이라의 전진 패스 , 파비안 루이스가 공을 받아 아웃프런트 킥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선제골을 기록하는 PSG였다.

 

32분 왼쪽에서 베르나트의 패스를 받은 음바페가 슈팅 타이밍을 빼앗기고 흘러나온 공을 하키미가 득점으로 이어내며 스코어는 2-0이 되어버린다.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되고 47분 음바페가 시도한 강력한 슈팅을 솔라카로가 제대로 막지 못하며 득점을 기록하는 PSG였다.

 

54분 라모스의 긴 전방 크로스 , 음바페가 공을 받아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였으며 골잔치를 벌이고 있는 PSG였다.

 

73분 비티냐의 패스를 받은 마르퀴뇨스가 시도한 슈팅이 골문으로 향해 득점에 성공하였으며 76분 메시가 상대 선수와 부딫혀 파울이 선언되는데 이 과정에서 하키미가 망가니를 밀치며 선수들이 나와 부딫히기 시작한다.

 

경기는 잠시 중단되고 주심은 하키미와 망가니에게 레드 카드를 들어올리고 경기는 5-0으로 PSG의 승리로 끝나고 만다.

-돌아온 리오넬 메시-

최근 사우디아라비아로 떠나며 구단 측은 그에게 징계를 내렸고 메시는 정식 사과를 하며 아르헨티나 팬들은 PSG에 대한 분노를 보이고 있었다.

 

반면 PSG 팬들은 메시의 행동에 분노를 표하며 그는 징계로 인해 한 동안 경기를 출전하지 못할 것 같았지만 훈련장에 복귀한 그는 출전 정지 징계만 해제되어 경기장에서 모습을 보였다.

 

돌아온 메시는 PSG의 2선을 책임지게 되었고 창의적인 패스로 팀의 도움이 되고 있었다.

 

결국 PSG는 아작시오를 실험하듯이 자신들의 득점 실력을 과시했고 아작시오 선수들과 팬들에게 굴욕적인 경기라고 말할 수 있었던 가운데 이 경기에서도 PSG의 홈팬들은 메시에게 야유를 봬며 메시와 PSG의 관계는 끝을 보여주고 있었다.

 

팬들은 메시가 공을 잡을 때마다 야유를 퍼부었고 최고의 슈퍼스타는 팬들이 싫어하는 선수가 되어버린 가운데 경기 내용보다 메시에 대한 야유가 더욱 더 기억에 남는 경기였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PSG는 16번의 슈팅 중 9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으며 아작시오는 7번의 슈팅 중 2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점유율은 7대3으로 PSG가 우위를 점했으며 이 경기는 총 13번의 파울이 선언되었고 양 팀 각 1장의 옐로 카드와 레드 카드가 선언되었다.

 

이 경기에서 최고 평점은 2골을 기록한 킬리안 음바페의 8.5점이었으며 퇴장을 당한 하키미는 1골을 기록해 8.1점의 평점으로 기록되었다.

 

베르나트를 빼고 PSG 선수들은 7점대 평점을 기록하였으며 아작시오는 5~6점대 평점을 기록하고 있었다.

 

특히 아작시오의 골키퍼 솔라카로는 5.4점의 평점을 기록하며 경기 최하 평점을 기록하였으며 퇴장을 당한 망가니는 6.4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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