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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리그1 36Round] "음바페의 멀티골" PSG , 오셰르에게 2-1 승리

FootBall/리그1 Story

by 푸키푸키 2023. 5. 22.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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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셰르에게 2-1 승리한 파리생제르맹 , 리그 우승을 코 앞에 둔 상황에 이르렀으며 네이마르 없이 메시와 음바페로 리그 우승을 목전에 두고 있는 PSG였다.

 

이 경기에서 음바페의 활약이 눈에 띄었으며 경기 내용은 아래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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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셰르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5-4-1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요누트 라두

DF - 아킴 제다드카 , 라얀 라벨로송 , 쥬발 , 이삭 투레 , 지데온 멘사

MF - 고티엔 하인 , 한-노아 마센고 , 비라마 투레 , 라신 시나요코

FW - 누노 다 코스타

 

PSG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3-4-3으로 음바페와 메시의 호흡이 기대되고 있었다.

 

GK - 잔루이지 돈나룸마

DF - 마르퀴뇨스 , 세르히오 라모스 , 다닐루 페레이라

MF - 워렌 자이레-에메리 , 마르코 베라티 , 파비안 루이스 , 후안 베르나트

FW - 리오넬 메시 , 위고 에키티케 , 킬리안 음바페

ⓒ 로이터

경기가 시작되고 6분 파비안의 전진 패스 , 음바페가 상대 선수를 제치며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선제골을 기록하는 PSG였다.

 

8분 오셰르가 공을 빼앗기고 메시의 패스를 에키티케가 흘리고 음바페가 가볍게 슈팅을 시도하며 10분도 안되어 멀티골을 기록하는 음바페였다.

 

27분 하인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돈나룸마가 선방해내고 31분 파비안의 패스를 받은 메시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라두가 공을 잡아낸다.

 

43분 다 코스타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돈나룸마가 선방해내고 45분 왼쪽에서 음바페의 패스 , 이어 메시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되고 51분 다 코스타가 전방으로 보낸 헤딩 패스를 시나요코가 달려가 강력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추격을 시작하는 오셰르였다.

 

58분 파비안 루이스의 전진 패스 , 음바페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라두에게 막히고 64분 왼쪽에서 하인의 크로스 , 하지만 다닐루가 걷어내고 돈나룸마가 공을 잡아낸다.

 

75분 하인이 마르세유 턴으로 공을 가져가며 슈팅을 시도하지만 돈나룸마가 선방해내고 90분 투레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돈나룸마가 공을 잡아낸다.

 

93분 메시의 패스를 받은 음바페의 단독 찬스 , 득점에 성공하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고 96분 오른쪽에서 비티냐의 중앙 패스 , 음바페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며 이렇게 경기가 종료된다.

-결국 우승하는 PSG?-

프랑스 리그1의 왕인 PSG , 최강의 전력을 가진 이들은 당연하듯 리그 우승을 노리고 있었지만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 체제에서 다소 잡음이 들려오고 있었다.

 

얼마 전 PSG는 2위인 랑스에게 추격을 당할 위기도 존재했지만 PSG는 오셰르를 잡으며 승점 84점 , 2위인 랑스와 승점 6점차를 기록하고 있었다.

 

PSG는 남은 2경기에서 단 1경기라도 승리를 거둘 경우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는 가운데 반대로 랑스가 패배를 할 경우 PSG는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었다.

 

우승을 코 앞에 둔 현 상황에서 PSG는 다음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리오넬 메시가 PSG에서 뛰는 모습을 볼 시간이 그리 많이 남지 않았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오셰르는 14번의 슈팅 중 7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으며 PSG는 15번의 슈팅 중 4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점유율과 패스에서 PSG가 우위를 점했으며 이 경기는 총 17번의 파울이 선언되었고 오셰르는 1장의 옐로 카드를 가져갔다.

 

이 경기에서 최고 평점은 멀티골을 기록한 킬리안 음바페의 8.1점이었으며 최하 평점은 6.1점을 받은 위고 에키티케와 아킴 제다드카로 선정되었다.

 

리오넬 메시는 7.5점을 받았으며 당연하듯 오셰르보다 평균 평점에 우위를 점한 PSG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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