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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리그1 37Round] 리그 우승한 PSG , 득점 성공한 메시는 통산 496호골 기록해 495호골 호날두 뛰어넘었다

FootBall/리그1 Story

by 푸키푸키 2023. 5. 2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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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스부르와 1-1 무승부를 기록한 PSG , 승점 1점을 가져가며 이들은 리그 우승을 확정지었으며 통산 11번째 리그 우승을 거머쥐는 파리생제르맹이었다.

 

이 경기에서 메시는 득점에 성공하며 호날두의 유럽 통산 기록을 뛰어넘었으며 마지막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한 리오넬 메시였다.

 

스트라스부르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3-4-2-1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마츠 셀스

DF - 이스마엘 두쿠레 , 제르지노 니암시 , 루카스 페랭 

MF - 콜렌 다그바 , 이브라히마 시소코 , 모르간 상송 , 프레드릭 길베르

FW - 하이브 디아라 , 장-리크너 벨레가르드

FW - 하이브 디알로

 

PSG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3-5-2로 메시와 음바페의 활약이 기대가 되고 있었다.

 

GK - 잔루이지 돈나룸마

DF - 다닐루 페레이라 , 세르히오 라모스 , 엘 사데유 비치아부

MF - 워렌 자이레-에메리 , 마르코 베라티 , 비티냐 , 헤나투 산체스 , 후안 베르나트

FW - 리오넬 메시 , 킬리안 음바페

ⓒ 연합뉴스

경기가 시작되고 14분 비치아부가 실수를 하며 실점 찬스가 연출되고 22분 왼쪽에서 디알로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29분 메시와 2대1 패스를 주고 받던 음바페가 수비수들을 제쳐 슈티을 시도할라지만 끝내 수비에게 막히고 29분 PSG의 코너킥 크로스 , 산체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셀스가 선방해낸다.

 

37분 메시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41분 메시가 넘어지며 프리킥이 선언되고 42분 PSG의 프리킥 키커로 메시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되고 59분 음바페의 패스를 받은 메시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선제골을 기록하는 PSG였다.

 

70분 메시의 돌파 , 이어 패스를 받은 음바페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79분 가메이로가 공을 밀어넣으며 동점골을 기록한다.

 

85분 음바페가 질주를 시도하지만 셀스에게 막히고 결국 경기는 종료되며 1-1 무승부로 PSG는 승점 1점을 가지고 우승을 확정 짓는다.

-메시의 마지막 경기?-

리오넬 메시는 PSG에서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이 우승은 PSG 통산 11번째 우승이기도 하였으며 이번 시즌을 끝으로 PSG와 계약이 만료되어 마지막 경기라고 말할 수 있는 메시는 득점에 성공하며 이번 시즌 16골을 기록했고 유럽 통산 496호골을 기록하며 465호골을 기록한 호날두를 뛰어넘었다.

 

호날두와 달리 메시의 커리어는 계속해서 갱신되고 있었으며 메시는 다시 한 번 호날두를 뛰어넘었다. 

 

이 경기에서 음바페는 여전히 빠른 스피드로 경기를 압도했고 반면 메시는 득점에 성공했지만 상대 선수들의 과도한 압박으로 어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무엇보다 비치아부의 실수는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었다. 비치아부가 출전할 시 실수로 인해 실점으로 이어지는 횟수가 많아지는 현재 이번 경기에서도 비치아부는 위험한 상황을 만들어내며 다음 시즌 그가 PSG에 없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반면 말이 많았던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도 이번 경기가 PSG의 마지막 경기로 예상되는 가운데 당연하듯 리그 우승을 확정 지은 PSG는 다음 시즌 준비를 위해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스트라스부르는 17번의 슈팅 중 5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으며 PSG는 7번의 슈팅 중 2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점유율과 패스에서 PSG가 2배 이상 우위를 점했으며 이 경기는 17번의 파울이 선언되었으며 스트라스부르는 1장의 옐로 카드 , PSG는 2장의 옐로 카드를 가져갔다.

 

이 경기에서 최고 평점은 8.6점으로 리오넬 메시였으며 최하 평점은 6.2점으로 이 중 음바페도 포함되어 있었다.

 

두 팀 모두 비등비등한 평균 평점을 보여주었으며 스트라스부르는 잔류를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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