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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드리크 영입 후회하는 첼시 , 영입 6개월 만에 방출 고려하고 있다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5. 18.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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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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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신성으로 샤흐타르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준 그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적료 1345억이라는 거액으로 첼시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거액의 이적료와 8년이라는 계약 기간을 통해 무드리크는 첼시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가 되었던 가운데 많은 축구 팬들은 그의 활약만을 기대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레이엄 포터 , 프랭크 램파드 감독 체제에서 무드리크의 모습을 보기 어려웠다. 무드리크는 경기에 출전해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줬지만 13경기 0골 2도움을 기록하는 것이 고작이었다.

 

그는 EPL 데뷔 후 단 1경기를 풀타임 소화를 한 것이 고작이었으며 나머지는 교체 출전으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어느 순간부터 무드리크에 대한 환호는 야유로 바뀌기 시작했고 무드리크의 영입이 실패했다고 언급되는 상황이었던 가운데 스페인 매체에서는 "첼시가 무드리크에게 실증이 났다"라고 보도하며 그의 이적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었다.

 

이적료에 비해 기대 이하의 활약은 실망 그 자체였으며 결정적인 기회도 놓치는 그의 모습에 첼시는 그의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실제로 무드리크는 동료 선수들과 호흡은 물론 리그에도 적응하지 못하고 있던 상황이었으며 구단 측은 해결책을 찾는 것을 우선시 여기고 있었지만 이적 역시 고려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었다.

 

빠르면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무드리크의 방출을 진행할 수 있다고 보도한 가운데 무드리크가 이적시장에 매물로 나온다면 기존 그의 영입을 원했던 아스널과 유벤투스가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다.

 

하지만 첼시가 그에게 투자한 이적료를 온전히 돌려받기에는 무리였다. 첼시는 임대 또는 손해를 봐서라도 무드리크와 작별을 감수해야 했고 새로운 감독이 부임할 예정인 첼시에서 무드리크의 입지 역시 주목이 되고 있던 상황이었다.

 

차기 감독으로 유력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과거 토트넘에서 손흥민을 영입해 슈퍼스타로 만든 것처럼 무드리크는 첼시의 손흥민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쏟아지고 있던 가운데 과연 포체티노 체제에서 무드리크가 선택 받을 지 주목이 되고 있었다.

 

다른 언론 매체에서는 이러한 무드리크의 이적 소식에 대해 매우 낮은 가능성이라고 주장하고 있었다. 유럽 대항전에 진출하지 못하는 현 상황에서 첼시는 우선 방출 대상자들을 제일 먼저 판매할 예정이었고 새 선수를 영입하기 어려운 순위라는 것을 생각했을 때 이들이 무드리크의 이적 허용할 수 있는 범위는 오로지 임대 이적 뿐이었다.

 

무엇보다 포체티노의 스타일에 무드리크의 역할은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과거 토트넘의 전성기와 비교했을 때 무드리크가 손흥민의 역할 , 은쿤쿠가 알리의 역할 , 마운트가 에릭센의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언급되고 있었다.

 

무드리크의 거취는 포체티노 감독의 첼시 부임이 결정된 이후 다시 한 번 주목을 해야하는 가운데 과연 무드리크가 첼시를 떠날 지 지켜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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