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오피셜] 첼시, 2호 영입으로 니콜라 잭슨 영입, 이적료 530억+8년 계약 체결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3. 7. 1. 09:32

본문

ⓒ 첼시 홈페이지
위에 이미지 클릭 시 해당 채널로 이동합니다.

포체티노 체제에서 새로운 공격수를 물색하고 있던 첼시, 이들은 비야레알에서 활동하고 있는 니콜라 잭슨 영입에 큰 관심을 가졌던 가운데 결국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영입을 발표했다.

 

니콜라 잭슨은 최전방 공격수는 물론 윙어까지 소화 가능한 다재다능한 선수였으며 그는 22-23시즌 리그에서 12골 4도움을 기록하며 팀 내 득점 1위를 기록하고 있었다.

 

니콜라 잭슨은 비야레알 2군으로 시작해 임대 생활을 하였고 22-23시즌 자신의 진가를 보여준 가운데 1시즌만에 첼시의 제안에 수긍하며 그는 첼시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이적료는 530억, 계약 기간은 무려 8년이나 되며 22세인 니콜라 잭슨은 30세까지 첼시와 계약을 체결하게 되며 이례적인 장기계약에 많은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니콜라 잭슨은 "포스트 마네"라고 불리고 있으며 마네와 달리 큰 신장과 탄탄한 피지컬을 보유하고 있었고 탈압박, 드리블 실력 등 공격에 대해 다재다능한 능력의 소유자였다.

 

첼시는 크리스토퍼 은쿤쿠의 영입에 이어 공격 보강에 열중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엇고 이들은 이제 공격이 아닌 다른 포지션의 보강으로 잠시 눈을 돌릴 수 있었다.

 

첼시의 디렉터인 로렌스 스튜어트와 폴 윈스탠리는 "잭슨이 첼시에 합류해 기쁘다, 그는 잠재력 있는 서수이며 그의 커리어의 다음 단계를 밟을 준비가 되어있다, 포체티노와 함께 일하길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현재 영국 매체에서는 거친 몸싸움을 자랑하는 EPL에서 잭슨이 잘 적응 할 지 의문을 가지고 있었다. 탄탄한 피지컬에 비해 몸싸움이 약하다는 지적을 받는 잭슨이었으며 포체티노 감독은 잭슨에게 피지컬 훈련을 진행할 것을 알려져 있었다.

 

잭슨은 23-24시즌 EPL을 주요한 공격수가 될 지 주목이 되고 있는 가운데 그는 첼시를 정상으로 이끌기 위한 각오를 보여주고 있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