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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비에이라, 스트라스부르 지휘봉 잡으며 프랑스 리그 복귀 알렸다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3. 7. 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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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라스부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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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시즌 크리스탈 팰리스의 감독이었던 파트리크 비에이라, 성적 부진으로 경질을 당하며 무직이었던 그는 23-24시즌 프랑스 리그1의 스트라스부르의 지휘봉을 잡게 되었다.

 

스트라스부르는 비에이라 감독의 선임을 발표했으며 3년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비에이라는 "다시 경쟁을 펼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스트라스부르의 역사와 전통을 잘 알고 있다"라고 말하며 프랑스 리그로 복귀를 알렸다.

 

2018년 OGC 니스의 지휘봉을 잡았던 경험이 있었기에 프랑스 리그는 그에게 낯선 리그가 아니었으며 그는 다시 한 번 프랑스 리그에서 성공을 준비해야 했다.

 

그가 스트라스부르의 지휘봉을 잡은 것은 특히 첼시 팬들이 주목을 하고 있었다. 이전부터 스트라스부르 인수의 관심을 가지고 있던 첼시의 구단주 토드 보엘리.

 

실제로 협상을 진행하며 결국 인수에 성공하였고 토드 보엘리는 첼시와 스트라스부르의 구단주가 되며 스트라스부르의 대대적 투자가 예고되고 있었다.

첼시에서도 워낙 많은 투자를 보였줬던 보엘리였기에 첼시 만큼은 아니지만 이전 구단주보다 더 많은 지원을 기대하고 있었다.

 

많은 언론 매체들은 첼시의 유망주들이 1군 경험을 위해 스트라스부르로 임대 이적을 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이었다.

 

맨시티의 구단주 만수르는 "시티 풋볼 그룹" 만들어 뉴욕 시티와 맬버른 시티, 지로나, 트루아, 팔레르모 등을 인수해 축구 인프라를 구축해 투자와 개발로 수익의 극대화를 만드는 그룹을 창설했었다.

 

첼시의 구단주인 토드 보엘리는 "블루코"라는 기업을 창설해 맨시티와 같은 인프라를 구상하고 있었으며 스트라스부르를 첼시의 위성 구단처럼 이용할 가능성이 높았다.

 

이들이 비에이라를 선임한 이유에 대해 차기 첼시 감독으로 선임하기 위해 먼저 데려왔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었으며 각 소속팀에서 2년씩 활동했던 비에이라는 스트라스부르에서 이 징크스를 깰 수 있을 지 지켜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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