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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소보슬라이, 제라드 등번호 8번 선택하며 리버풀 이적 확정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3. 7. 3.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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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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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버풀이 라이프치히의 미드필더 도미니크 소보슬라이 영입에 접근하며 소보슬라이의 리버풀 이적은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중원 보강이 시급했던 리버풀은 서둘러 소보슬라이 영입을 진행한 가운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의 영입을 발표했다.

 

리버풀은 2번째 영입이라며 소보슬라이의 영입을 발표했고 이적료는 그의 바이아웃 금액이었던 1000억을 지불해 5년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소보슬라이는 리버풀의 전설 스티븐 제라드의 등번호였던 8번을 달고 안필드를 누빌 예정이었으며 한 때 제라드의 후계자로 주목받던 케이타의 등번호를 소보슬라이가 이어받게 되었다.

 

소보슬라이는 "리버풀에 와서 정말 좋다, 리버풀의 제안을 받았을 때 행복했지만 너무 일찍 행복해지고 싶지 않아 침착함을 유지했다"라고 말했다.

 

소보슬라이는 제라드의 등번호였던 8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특별한 이유는 아니지만 8번은 대단한 숫자다, 훌륭한 선수들이 달고 뛰는 번호이며 난 제라드의 문신을 가지고 있고 이것이 8번을 선택한 이유이다"라고 말했다.

소보슬라이는 제라드의 열렬한 팬 중 한 명으로 당연 그의 등번호를 선택했다고 언급한 가운데 일전에 합류한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는 제라드의 등번호를 함부로 범접할 수 없다는 말과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소보슬라이는 리버풀의 역대 이적료 3위를 기록하게 되었으며 위르겐 클롭과 같은 명장과 함께 하길 고대하는 소보슬라이는 리버풀 합류에 큰 기대를 하고 있었다.

 

"헝가리 베컴"이라고 불리는 소보슬라이를 품은 리버풀, 소보슬라이의 스타일은 활동량이 많은 클롭 감독의 스타일과 상당히 어울린다는 점에서 축구 팬들은 큰 기대를 하고 있었다.

 

리버풀 팬들은 케이타가 망친 제라드의 후계자를 소보슬라이가 만족하게 만들어 줄 지 기대를 하고 있었으며 위르겐 클롭 감독은 과거 잘츠부르크 출신 선수 중 소보슬라이로 성공을 거둘지 관심을 받고 있었다.

 

과거 사디오 마네는 잘츠부르크에서 활동해 리버풀에서 전성기를 보여줬지만 나비 케이타와 미나미노 타쿠미의 경우 실패라고 말할 수 있었다.

 

소보슬라이는 과연 성공과 실패 둘 중 어느 쪽에 설 지 주목이 되고 있는 가운데 소보슬라이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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