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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바렐라 영입 위해 인터밀란에게 토미야스-발로건 포함한 스왑딜 준비한다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8. 1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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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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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밀란의 핵심 미드필더 니콜로 바렐라, 22-23시즌 인터밀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핵심 인물인 그는 22-23시즌 세리에 최우수 미드필더로 등극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었다.

 

이러한 그는 리버풀, 뉴캐슬 등 다양한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었지만 인테르 생활에 만족감을 느끼며 잔류를 선호하는 선수였다.

 

여기서 최근 이적시장에서 반전의 모습을 보여주는 아스널이 바렐라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널은 개편을 시도하고 있는 와중 바렐라의 합류로 중원을 더욱 두텁게 만들 생각인 가운데 인터밀란에게 바렐라를 두고 협상을 시도할 생각이었다.

 

하지만 다른 선수 영입으로 많은 이적료를 지불한 아스널은 인터밀란이 원하는 선수를 트레이드 하는 방식으로 협상을 계획하고 있었고 여기서 2명의 아스널 선수들이 인터밀란으로 향할 수 있었다.

 

이탈리아 매체에서는 "아스널이 인테르의 미드필더 바렐라 영입을 위해 폴라린 발로건과 토미야스 타케히로를 스왑딜 카드로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전부터 인터밀란은 토미야스 타케히로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22-23시즌 토미야스 타케히로가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하자 서둘러 영입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 매체는 "인터밀란 보드진이 토미야스 타케히로에게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고 보도하였으며 인테르는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뛰지 못하고 기량이 저하된 그를 완전 영입이 아닌 임대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인터밀란은 볼로냐 시절 그가 보여준 기량에 놀라워하며 인터밀란에서 부활을 기대하고 있었고 선수 역시 주전 경쟁에서 밀린 아스널을 떠나 이탈리아 복귀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미야스의 타케히로는 나폴리의 관심을 받고 있어 인터밀란은 그의 영입을 위해 서두르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가운데 아스널은 토미야스 타케히로의 임대 이적이 아닌 완전 이적만을 원하고 있다는 면에서 이적료를 지불하는 구단이 토미야스를 영입할 수 있었다.

 

아스널은 바렐라 영입을 위해 이들이 원했던 공격수 폴라린 발로건으로 한 번 더 마음을 흔들기 시작했다.

 

프랑스 리그1 스타드 드 랭스에서 임대 선수로써 38경기 22골 2도움을 기록한 그는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특히 AC밀란, 나폴리, 인터밀란과 같은 세리에 구단들이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최근 인터밀란이 스카마카의 영입에 실패하자 발로건으로 선회하며 많은 고민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구단 측 역시 인터밀란 스포팅 디렉터인 피에로 아우질리오(오실리오)도 발로건의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아스널은 인테르가 원하는 선수 2명을 이용해 핵심 선수를 데려올 생각이었다.

 

인터밀란은 재정적으로 여유롭지 않다는 측면에서 1명을 내줘 2명을 영입할 수 있는 기회에 많은 고민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아스널 역시 뉴캐슬이 바렐라 영입을 상당히 원한다는 측면에서 인터밀란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약을 제시하고 있었으며 바렐라는 정든 인테르를 떠나 EPL로 합류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었다.

 

이제 인터밀란과 아스널의 대화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했으며 바렐라 본인도 아스널 이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 지 축구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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