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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바이에른 뮌헨, 케인 이적료 1450억으로 이적 합의, 잔류 고민했지만 결국 떠난다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8. 1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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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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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토트넘은 23-24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해리 케인의 이적 유무의 대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다.

 

토트넘의 회장인 다니엘 레비는 토트넘의 상징인 해리 케인과 이별을 하지 않을 생각이었으며 그가 계약 만료로 구단을 떠난다고 한들 타 구단과 이적료 협상은 하지 않을 것 같은 완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에 바이에른 뮌헨은 포기하지 않고 1000억이 넘는 이적료를 차례차례 제안하며 케인의 영입에 끈질긴 모습을 보여준 가운데 결국 다니엘 레비 회장은 1450억이라는 이적료로 바이에른 뮌헨의 제안을 합의했다고 속보로 알려졌다.

 

해리 케인 역시 연봉까지 낮춘다며 바이에른 뮌헨의 합류를 반기고 있었고 이전부터 토트넘을 떠나고 싶은 의사를 보여준 가운데 이제 독일 분데스리가 무대 진출만을 남기고 있는 상황이었다.

 

서로의 뜻이 맞았다는 면에서 개인 합의는 금방 이뤄져 오피셜이 발표될 것 같았지만 돌연 해리 케인이 이적을 고민하고 있다며 많은 팬들을 놀라게 만들고 있었다.

 

구단끼리 이적을 합의하며 이제 바이에른 뮌헨과 해리 케인 본인과의 협상을 남긴 상황에서 케인이 잔류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영국 매체들은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나는 것을 망설이고 있다"라고 보도하기 시작했고 케인은 다양한 이유로 인해 잉글랜드를 떠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었다.

 

우선 이전부터 케인은 EPL 잔류를 원하고 있었고 EPL에서 더 많은 기록을 쌓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던 선수였다.

 

케인은 EPL에서 231골을 기록하며 앨런 시어러의 260골을 깨트리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선수였다, 

 

그리하여 이전부터 맨유, 맨시티 이적을 바랬던 케인이었으며 다니엘 레비는 같은 리그 내 구단으로 그를 판매하지 않기 위해 케인과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었다.

 

그 신경전은 이번 이적시장에서도 적용되었고 다니엘 레비는 타 리그 구단과 협상을 맺을 의사를 보였지만 막상 케인의 이적에 대해 완강한 거부 의사를 표출했고 결국 마지못해 지금의 바이에른 뮌헨과 이적을 합의하는데 이른다.

그 다음의 이유로는 아내의 출산이 이유가 되고 있었다. 케인은 이적을 서두르지 않는 이유에 대해 가족에 환경을 바꿔야하는 지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케인이 서둘러 타 리그 구단과 접촉하지 않은 이유로 알려져 있었다.

 

무엇보다 결정적인 것은 바이에른 뮌헨의 행동 때문이었다. 케인은 리그 개막 전까지 이적이 완료되지 않을 경우 토트넘에 잔류 할 것이라는 의사를 내비치자 바이에른 뮌헨이 케인을 압박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영국 매체에서는 "바이에른 뮌헨 명예 회장인 울리 회네스와 CEO이자 의장인 얀 크리스티안 드레센 등 보드진들이 케인에게 이적을 요구하는 압박을 했다"라고 보도하며 케인이 이에 대해 상당히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다고 알려져 있었다.

 

이로 인해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 이적에 대해 더욱 고민하고 있었고 케인은 토트넘을 떠나길 원했지만 여전히 차기 행선지는 타 리그가 아닌 EPL의 다른 구단으로 이적하는 것을 원하고 있었다.

 

더 나아가 케인은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 만족해하며 23-24시즌 토트넘에서 보낼 수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으며 이제 이적에 대한 열쇠는 다니엘 레비에서 해리 케인으로 넘어갔다.

 

케인은 리그가 개막하기 전 자신의 의사를 분명히 내비쳐 잔류 또는 이적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케인의 이적만을 기다리던 바이에른 뮌헨 측은 케인에게 분노를 느끼고 있었다.

 

독일 매체들은 케인의 변덕에 어처구니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이들은 케인의 영입을 위해 보다 많은 이적료를 마련하고 있었고 나이가 적지 않은 그에게 많은 이적료를 제안했다.

 

하지만 케인의 이러한 태도로 인해 23-24시즌 계획에 엄청난 차질이 생길 수 있었다. 만약 케인을 영입하지 못할 경우 바이에른 뮌헨은 공격수 영입에 더욱 초조함을 가질 수 밖에 없었다.

 

무엇보다 케인의 이적료를 지불하기 위해 다른 선수의 영입에 대해 소심하게 나섰던 바이에른 뮌헨이었기에 케인이 합류하지 않는다면 바이에른 뮌헨 팬들에게 케인은 분노를 유발하는 선수가 될 예정이었다.

 

바이에른 뮌헨의 전문 기자인 플로리안 플라텐버그는 "케인의 이적 확률은 50:50이다"라고 말하며 이번 주 안으로 결정을 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케인에게 향하고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영국, 독일 매체들은 케인의 반응에 대해 실시간으로 알리고 있던 가운데 결국 케인은 이적을 결심했다고 전해지고 있었으며 토트넘이 바이에른 뮌헨의 메디컬 테스트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현재 케인의 움직임에 대해 실시간으로 보도되고 있는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 팬들은 케인의 합류에 대해 흥분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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