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 라리가 3Round] "벨링엄, 3경기 연속 득점" 레알마드리드, 셀타 비고에게 1-0 승리

연승을 기록하고 있던 레알마드리드, 셀타 비고에게 1-0 승리를 거두며 3연승을 기록하게 된다.

 

무엇보다 벨링엄은 이번 시즌이 시작된 이후 연속으로 득점에 성공하고 있었으며 이번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하며 3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하게 된다.

 

임대 영입으로 레알마드리드에 합류한 케파의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경기 내용은 아래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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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2-3으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이반 비야르

DF - 오스카 밍게스, 조셉 아이두, 칼 스타펠트, 우나이 누녜스, 프랑코 세르비

MF - 프란 벨트란, 루카 델 라 토레

FW - 이아고 아스파스,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 조나탕 밤바

 

레알마드리드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1-3-2로 데뷔전을 가지는 케파였다.

 

GK - 케파 아리사발라가

DF - 다니 카르바할, 안토니오 뤼디거, 데이비드 알라바, 프란 가르시아

MF - 오렐리앵 추아메니

MF - 페데리코 발베르데, 주드 벨링엄,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FW - 호드리구,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 연합뉴스

경기가 시작되고 2분 오른쪽에서 밍게사가 크로스를 시도하지만 뤼디거가 걷어내고 3분 셀타 비고의 코너킥 크로스를 케파가 걷어내지만 흘러나온 공을 벨트란이 슈팅을 라르센이 굴절시켜 득점에 성공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케파가 걷어내는 과정에서 케파가 라르센이 자신의 옷을 잡아당겼다고 주장했고 주심은 VAR 판독 끝에 득점을 무효 처리한다.

 

6분 오른쪽에서 발베르데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비야르가 공을 막아내고 10분 비니시우스의 질주 후 패스, 하지만 호드리구가 공을 받지 못하고 기회가 무산된다.

 

14분 셀타 비고의 코너킥 크로스, 라르센이 케파를 밀어 넘어트렸지만 득점에 성공하지 못했고 23분 밍게사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30분 발베르데가 강력한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34분 오른쪽에서 호드리구가 침투해 슈팅을 시도하지만 수비에게 막히고 만다.

 

35분 아스파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케파가 공을 잡아내고 43분 벨링엄의 패스를 받은 호셀루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된다.

 

45분 왼쪽에서 밤바가 공을 접어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된다.

 

52분 왼쪽 측면에서 밤바의 크로스, 라르센이 헤딩을 시도하지만 케파가 공을 잡아내고 62분 왼쪽에서 비니시우스의 중앙 패스,발베르데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64분 케파의 패스 미스, 토니 크로스가 공을 가져가지 못하자 라르센이 슈팅을 시도해 골대를 넘어가고 66분 호드리구가 돌파를 하는 과정에서 비야르에게 걸려 넘어지며 페널티킥이 선언된다.

 

68분 레알마드리드의 페널티킥 키커로 호드리구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비야르가 선방해내고 81분 레알마드리드의 코너킥 크로스, 호셀루의 헤딩을 벨링엄이 헤딩으로 이어내며 득점에 성공한다.

 

이렇게 경기가 종료되며 레알마드리드는 1-0 승리를 거두게 된다.

-3경기 연속 득점 기록한 벨링엄-

미드필더지만 3경기 연속으로 득점에 성공한 주드 벨링엄, 그의 득점으로 레알마드리드는 승리를 거뒀고 벨링엄은 벤제마의 빈자리를 잘 대체해주고 있었다.

 

셀타 비고와 레알마드리드 경기는 상당히 흥미로웠다. 과거 리버풀의 감독인 라파엘 베니테스와 첼시의 감독이었던 카를로 안첼로티는 라리가에서 맞붙게 된 가운데 셀타 비고는 위협적인 공격을 선보이며 레알마드리드 팬들을 조마조마하게 만들었다.

 

이 경기에서 케파 아리사발라가는 데뷔전을 치뤘지만 라르센을 상대하는데 어려움을 보여줬고 다소 불안함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레알마드리드는 3경기 연속으로 승리를 거머쥐고 있었으며 다음 경기에서 벨링엄이 득점을 기록할 지 큰 관심을 받고 있었다.

-경기 통계-

셀타 비고는 13번의 슈팅 중 4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으며 레알마드리드는 10번의 슈팅 중 3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점유율과 패스 부분에서 레알마드리드가 2배 우위를 보여주고 있었으며 이 경기는 총 33번의 파울이 선언되었고 셀타 비고는 2장의 옐로 카드, 레알마드리드는 3장의 옐로 카드를 받았다.

 

이 경기에서 최고 평점은 유일한 득점자인 주드 벨링엄의 8.1점이었으며 케파는 7.7점, 최하 평점은 6.4점을 받은 프란 벨트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