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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어 없는 맨유, 다음 이적시장에서 크바라츠헬리아 영입 도전한다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9. 1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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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현재 윙어 이탈로 골머리를 썩고 있는 맨유, 메이슨 그린우드는 성폭행 사건으로 인해 헤타페로 임대 이적을 한 상태였고 최근 안토니 역시 전 여자친구를 폭행했다는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었다.

 

이러한 와중 제이든 산초는 자신을 기용하지 않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을 비난했고 맨유 측은 산초에게 텐 하흐에게 사과를 요구했지만 산초가 이를 거절하자 1군 스쿼드에서 제외하게 된다.

 

결국 맨유는 순식간에 3명의 윙어를 잃은 것이나 다름없었고 불과 얼마 전까지 안와르 엘 가지의 FA 영입설이 존재했지만 점점 잊혀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맨유는 오른쪽 윙어의 영입에 대해 다시 생각해야 했고 겨울 이적시장에서 반드시 보강을 성공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맨유는 여러 선수를 영입 후보로 지정했으며 작성한 선수들 중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맨유의 강력한 영입 후보로 떠오르고 있었다.

 

영국 매채에서는 "맨유가 장기적인 측면에서 나폴리의 윙어 크바라츠헬리아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고 텐 하흐 감독이 크바라츠헬리아의 열렬한 팬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이전 맨유는 김민재의 영입을 원했지만 끝내 바이에른 뮌헨에게 빼앗기고 말았고 이들은 다시 한번 나폴리의 선수를 노리고 있었다.

 

크바라츠헬리아는 나폴리에서 왼쪽 윙어로 뛰고 있었지만 오른쪽도 소화가 가능했으며 그가 다음 시즌 EPL에서 뛰는 것은 결코 이상하지 않을 일이었다.

 

매체에서 크바라츠헬리아의 바이아웃 금액이 1285억이라고 말하고 있었고 맨유는 해당 금액을 지불해 크바라츠헬리아를 영입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크바라츠헬리아는 나폴리 생활에 큰 만족감을 느낀다는 면에서 그의 이적이 이뤄질 지 많은 주목을 받고 있었고 한 때 레알마드리드, PSG 등 많은 구단들이 그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는 면에서 맨유가 그의 영입에 성공할지 의문이었다.

 

리버풀도 살라의 대체자로 크바라츠헬리아를 점찍어 두었고 크바라츠헬리아를 두고 엄청난 영입 경쟁이 예고되고 있었다.

 

다만 크바라츠헬리아는 3월에 득점에 성공한 이후 6개월째 골 맛을 맛보지 못했다는 것이 팬들의 걱정거리로 작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가 지난 시즌 보여준 기량은 그 이상이었으며 다음 이적시장에서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 선수는 크바라츠헬리아라는 것이 명확해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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