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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 분데스리가 16Round] "김민재 풀타임" 바이에른 뮌헨, 볼프스부르크전 2-1 승리

FootBall/분데스리가 Story

by 푸키푸키 2023. 12. 2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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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선두인 레버쿠젠을 쫒아가기 위해 승점을 확보할라는 바이에른 뮌헨, 이들은 볼프스부르크를 상대하게 되며 당연하게 2-1 승리를 거뒀다.

 

이들은 볼프수부르크 상대로 강력한 공격력을 보여줬으며 경기 내용은 아래와 같았다.

 

볼프스부르크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3-4-3으로 친정팀을 상대하는 니코 코바치였다.

 

GK - 쿤 카스테일스

DF - 세바스티안 보르나우, 모리츠 옌츠, 세드리크 체지거

MF - 리들레 바쿠, 아스터르 브랑크스, 막시밀리안 아르놀트, 요아킴 멜리

FW - 마티아스 스반베리, 요나스 빈, 로브로 마예르

 

바이에른 뮌헨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1-3-2로 스쿼든 아래와 같았다.

 

GK - 마누엘 노이어

DF - 콘라트 라이머, 다요 우카메카노, 김민재, 알폰소 데이비스

MF -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 하파엘 게헤이루

MF - 자말 무시알라, 토마스 뮐러, 리로이 자네

FW - 해리 케인

ⓒ 로이터

경기가 시작되고 2분 왼쪽 측면에서 멜레의 크노릇, 김민재가 헤딩으로 차단하고 4분 스반베리가 질주 후 슈팅을 시도하지만 노이어가 공을 잡아낸다.

 

5분 바이에른 뮌헨의 프리킥 크로스, 김민재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8분 공중볼을 케인이 슈팅으로 이어보지만 카스테일스가 공을 잡아낸다.

 

23분 바이에른 뮌헨의 프리킥 키커가 자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카스테일스가 공을 잡아내고 27분 오른쪽에서 자네가 침투하며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맞춘다.

 

32분 자네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카스테일스가 선방하내고 33분 오른쪽 측면에서 뮐러의 크로스, 무시알라가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스코어는 1-0이 되어버린다.

 

43분 뮐러의 중앙 패스, 케인이 시도한 중거리 슈팅이 골문 안으로 향하며 스코어는 2-0이 되어버린다.

 

46분 멜레의 패스를 받은 아르놀트가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추격을 시작한 볼프스부르크였다.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되고 58분 티아구 토마스가 공을 접으며 침투 후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62분 김민재가 스반베리에게 몸싸움으로 밀어낸다.

 

73분 알폰소 데이비스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74분 케인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카스테일스가 막아낸다.

 

81분 바이에른 뮌헨의 프리킥 키커로 자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카스테일스가 공을 잡아내고 85분 파블로비치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92분 아르놀트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노이어가 선방해내고 경기는 2-1로 종료되며 바이에른 뮌헨은 승리를 거뒀다.

-공격에는 케인, 수비에는 김민재-

이번 경기에서 바이에른 뮌헨은 볼프스부르크를 여러차례 압박을 시도했다. 자네의 강력한 킥력, 뮐러의 패스 및 크로스 등 무시알라와 케인이 득점까지 성공하며 볼프스부르크는 이들의 공격을 막아내는데 어려움을 보여주었다.

 

무엇보다 볼프스부르크는 많은 파울을 범하며 프리킥과 동시에 옐로 카드를 받았던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은 계속해서 기회를 살리는 모습에 긴장을 놓칠 수 없었다.

 

그나마 역습을 시도해도 수비에는 김민재가 있었고 김민재의 공을 빼앗는 능력이 훌륭하다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의 피지컬, 스피드 등 놀라운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었으며 그가 공을 빼앗을 때 팬들은 환호로 보답을 해주고 있었다.

 

케인도 무시할 수 없었다. 토트넘을 떠난 이후 최전방 공격수의 표본 마냥 많은 득점과 골을 어떻게 넣는 지를 알려주는 것 같았으며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의 영입을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 같았다.

 

분데스리가 사무국은 김민재, 케인, 비르츠를 "괴물"이라고 표현했으며 특히 김민재츷 최근 경기에서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며 그의 수치를 통계해 그가 어느 수준의 선수인지 명시했다.

 

케인 역시 마찬가지였으며 김민재는 세리에에 이어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의 최고의 수비수 자리를 노려봐야 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볼프스부르크는 5번의 슈팅 중 4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으며 바이에른 뮌헨은 20번의 슈팅 중 7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점유율과 패스에서 우위를 점하는 것은 바이에른 뮌헨이었으며 이 경기는 총 27번의 파울이 선언되었고 볼프스부르크는 4장의 옐로 카드, 바이에른 뮌헨은 2장의 옐로 카드를 받았다.

 

이 경기에서 최고 평점을 기록한 선수는 8.1점의 다요 우파메카노와 막시밀리안 아르놀트였으며 김민재는 6.8점, 케인은 6.9점을 기록했다.

 

최하 평점은 6.2점의 세드리크 체지거였으며 볼프스부르크는 수비적으로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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