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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 분데스리가 17Round] 바이에른 뮌헨, 새해부터 호펜하임에게 3-0 완승

FootBall/분데스리가 Story

by 푸키푸키 2024. 1. 1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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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바이에른 뮌헨의 첫 경기, 이들은 호펜하임을 상대로 3-0 승리를 거뒀으며 아시안컵 차출로 자리를 비운 김민재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완전한 승리를 거두게 된다.

 

더 리흐트와 우파메카노가 수비벽을 책임졌으며 새롭게 바이에른 뮌헨으로 합류한 에릭 다이어는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람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2-3-1로 다이어는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GK - 마누엘 노이어

DF - 콘라트 라이머, 다요 우파메카노, 마티아스 더 리흐트, 알폰소 데이비스

MF - 요주아 키미히, 하파엘 게헤이루

MF - 리로이 자네, 토마스 뮐러, 자말 무시알라

FW - 해리 케인

 

호펜하임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3-5-2로 카박과 베호르스트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GK - 올리버 바우만

DF - 오잔 카박, 플로리안 그릴리치, 스탠리 은소키

MF - 파벨 카데르자베크, 그리샤 프뢰멜, 안톤 슈타흐, 안드레이 크라마리치, 마리우스 뷜터

FW - 막시밀리안 바이어, 바웃 베호르스트

ⓒ 연합뉴스

경기가 시작되고 10분 베호르스트의 힐 패스, 크라마리치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18분 자네의 전진 패스를 받은 무시알라가 오른쪽에서 구석을 노린 정확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한다.

 

30분 오른쪽에서 카데르자베크의 크로스, 슈타흐가 발리 슛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37분 알폰소 데이비스가 전진 패스를 시도하지만 카박이 차단한다.

 

37분 왼쪽에서 게헤이루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바우만이 선방해 내고 39분 왼쪽에서 크라마리치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노이어가 공을 잡아낸다.

 

41분 우파메카노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42분 프뢰멜이 뮐러의 발을 밟으며 옐로 카드를 받고 만다.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되고 47분 바이어가 질주를 시도하지만 우파메카노에게 저지당하고 49분 무시알라가 은소키에게 태클을 당하지만 파울이 선언되지 않는다.

 

52분 크라마리치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56분 오른쪽에서 케인의 중앙 패스, 자네가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된다.

 

57분 무시알라의 전진 패스, 케인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58분 무시알라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맞힌다.

 

60분 오른쪽에서 뮐러의 패스, 라이머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바우만이 선방해 내고 60분 알폰소 데이비스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바우만이 선방해 낸다.

 

62분 왼쪽 측면에서 크라마리치의 크로스, 카박의 헤딩 패스를 바이어가 헤딩 슈팅으로 이어 보지만 노이어가 선방해 내고 65분 바이어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70분 자네와 무시알라가 2대1 패스를 시도한 끝에 득점에 성공하며 스코어는 2-0이 되어버린다.

 

72분 왼쪽에서 케인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74분 프뢰멜이 마티스 텔에게 태클을 시도하며 옐로 카드를 받게 되고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하게 된다.

 

85분 케인이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90분 패스를 받은 케인이 득점에 성공하며 스코어는 3-0이 되어버린다.

 

93분 왼쪽에서 텔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맞히고 경기는 3-0으로 종료되며 완승을 거둔 바이에른 뮌헨이었다.

완벽한 경기력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경기에서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무시알라는 2선을 휘젓고 다녔으며 케인의 공격 가담, 수비수들의 공격 가담 역시 이들이 얼마나 강한 지를 보여주는 것 같았다.

 

호펜하임은 여러차례 공격을 시도했지만 정확하지 않은 정확하지 않은 결정력으로 기회를 날렸으며 무엇보다 노이어의 존재는 호펜하임에게 벽과 같았다.

 

골키퍼부터 수비까지 완벽했던 바이에른 뮌헨은 점점 공격에 자유도가 생기기 시작했고 프뢰멜의 퇴장으로 인해 수적 우위를 가져간 바이에른 뮌헨이었다.

 

결국 이들은 점점 호펜하임을 압박해 승리를 확정지었으며 케인은 22호골을 기록하며 바이에른 뮌헨에서 기록을 쓰고 있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바이에른 뮌헨은 27번의 슈팅 중 11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으며 호펜하임은 11번의 슈팅 중 4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점유율과 패스에서 바이에른 뮌헨이 우위를 점했으며 이 경기는 총 14번의 파울이 선언되었고 각각 1장의 옐로 카드를 받게 되었다.

 

이 경기에서 최고 평점은 멀티골을 기록한 무시알라의 9.3점이었으며 케인은 7.6점, 알폰소 데이비스는 8.1점을 기록했다.

 

퇴장을 당한 그리샤 프뢰멜은 5.9점의 최하 평점을 기록했으며 전체적인 평점에서 바이에른 뮌헨이 우위를 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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