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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나폴리 살림꾼 엘마스, 라이프치히로 이적해 김민재와 적으로 만난다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3. 12. 28.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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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치히 홈페이지

북마케도니아 국적의 미드필더인 엘리프 엘마스, 공격형 미드필더부터 윙어까지 2선에서 모든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였으며 중앙 미드필더까지 소화하며 나폴리의 슈퍼 서브라고 말할 수 있었다.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던 그는 나폴리의 주전 선수들이 부상을 당하거나 체력 문제로 인해 교체가 되었을 때 항상 엘마스가 모습을 비췄고 22-23시즌 리그 우승에 엘마스의 존재 역시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엘마스도 결국 나폴리와 이별을 선택하게 되었다. 라이프치히 홈페이지에서는 "엘마스와 4년 6개월 계약을 체결했다, 1월 1일에 합류할 것이고 등번호는 6번이다"라고 발표했다.

 

얼마 전부터 엘마스는 라이프치히 이적을 코 앞에 두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결국 엘마스는 시즌 중 나폴리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엘마스는 나폴리와 2025년 6월까지 계약 기간을 남기고 있었으며 나폴리는 엘마스와 재계약이 아닌 이별을 선택하게 되었다.

 

라이프치히는 적절한 영입에 만족하는 분위기였다. 라이프치히의 스포츠 디렉터이자 단장인 루벤 슈뢰더는 "엘마스를 영입하게 되며 포르스베리의 대체할 수 있게 되었다, 그를 영입하기 위해 오랫동안 지켜봤고 모든 능력을 골고루 갖춰 어떤 팀에도 어울리는 선수다"라고 말했다.

얼마 전 미국 뉴욕 레드불스로 이적한 라이프치히의 레전드라고 말할 수 있는 에밀 포르스베리의 대체자로 엘마스를 선택한 라이프치히였으며 엘마스는 라이프치히 합류에 상당히 기뻐하고 있었다.

 

엘마스는 "분데스리가에 합류하는 것은 꿈이었다, 그들의 축구 방식은 잘 알려져 있다, 게겐 프레싱을 활용해 빠른 속도와 강력한 공격, 모든 부분이 나와 맞으며 이 팀에는 출중한 유망주와 경험이 풍부한 선수들이 잘 어우러져 있다, 그것이 내가 이적을 선택한 이유다"라고 말했다.

 

엘마스는 라이프치히에 매료된 모습을 보여주며 그가 이적을 선택한 상세한 이유를 언급한 가운데 엘마스가 라이프치히의 새로운 살림꾼으로 자리잡을 지 많은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엘마스의 이적료는 약 330억~359억으로 알려졌으며 한 편 축구 팬들은 나폴리가 1명의 선수와 이별을 했다는 소식에 점점 공중분해의 조짐이 보인다며 많은 걱정을 하기 시작했다.

 

스팔레티와 김민재에 이어 엘마스까지 떠나버린 가운데 이제 주전 선수들이 줄줄이 이적을 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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