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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로 합류해 FA로 유벤투스 떠나는 라비오, 맨유-뉴캐슬 등 여러 구단에게 관심 받고 있다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4. 4. 1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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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과거 PSG 유스 출신으로 데뷔에 성공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아드리앙 라비오, PSG에서 성장하고 변화를 경험했던 그는 계약 만료로 PSG를 떠나 유벤투스로 이적을 선택하게 된다.

 

당시 라비오의 이적에는 많은 말들이 존재하고 있었다. 중원에서 좋은 활약을 선보이기 시작했던 그는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었지만 그의 에이전트이자 친모 베로니크 라비오가 높은 주급을 요구하며 라비오의 이적에 많은 제한을 두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결국 라비오는 자신의 친모를 에이전트로 해고했다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었지만 여전히 어머니가 에이전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게 라비오는 유벤투스에서 활동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뽐내고 있던 가운데 중간중간 타 구단의 관심을 받았지만 베르니크는 높은 주급과 에이전트 수수료를 요구하며 구단들이 등을 돌리기 시작했다.

 

이전부터 라비오의 영입에 관심을 가졌던 맨유는 라비오에서 카세미루 영입으로 전환했으며 시간이 흘러 유벤투스와 계약 만료 시기가 다가오고 말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맨유를 포함해 바르셀로나, 뉴캐슬, 아스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등 여러 구단이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유벤투스는 라비오 동행을 원했지만 높은 재계약 조건을 요구와 그가 떠날 것을 알고 있었다는 면에서 재계약을 제안하지 않은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라비오는 FA로 합류했던 유벤투스를 FA로 떠나게 된 가운데 그의 차기 행선지는 많은 축구 팬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었다.

 

여기서 맨유는 라비오의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오래전부터 라비오를 지켜봤던 이들은 지난 시즌에도 라비오 영입에 접근했다는 점에서 제일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었다.

 

라비오는 높은 주급을 제안하는 구단으로 이적을 선택할 가능성이 큰 가운데 맨유가 카세미루, 메이슨 마운트에게 만족하지 못한다는 면에서 라비오는 맨유의 중원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수로 지목되고 있었다.

 

이어 뉴캐슬도 이적료가 없는 라비오 영입에 접근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뉴캐슬은 라비오가 유벤투스에서 받는 연봉인 69억보다 낮은 주급을 제안할 것이라고 알려졌으며 주급을 낮게 주고 계약금과 옵션을 높게 책정하는 접근을 시도할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이 외로도 리버풀, 토트넘도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다가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주전급 중앙 미드필더의 행선지는 많은 축구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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