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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멘 영입 원하는 첼시, 나폴리에게 루카쿠+유망주+1315억 스왑딜 준비한다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4. 5. 7.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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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콜 파머에게만 의지할 수밖에 없는 현재의 첼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체제에서 여전히 부흥이 보이지 않는 첼시는 여전히 선수 영입에 목말라 있었다.

 

구단주가 토드 보엘리로 바뀐 이후 첼시는 젊은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기 시작했고 많은 이적료, 많은 계약 기간을 선수에게 투자하며 축구계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영입 정책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첼시는 7위까지 올라와 있었고 시즌이 종료되는 막판 승점을 얻어 컨퍼런스리그 진출을 목표로 두고 있었다.

 

투헬 감독 체제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했던 첼시였지만 모든 것이 변하며 급격히 추락한 첼시는 다시 한번 선수 영입을 통해 부활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들은 오래 전부터 주시하던 빅터 오시멘의 영입을 본격적으로 접근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들은 로멜루 루카쿠를 이용해 오시멘을 영입할 계획이었다.

 

이탈리아 매체에서는 "첼시가 루카쿠와 1315억의 이적료, 유망주 1명으로 오시멘의 영입을 제안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즉 "오시멘 = 루카쿠+유망주+1315억" 스왑딜을 준비하는 첼시였으며 니콜라스 잭슨이 최전방에 버티고 있었지만 골 결정력에 있어 매우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더군다나 팀 내 에이스인 콜 파머가 부상으로 빠지며 첼시는 위태로운 상황을 직면한 가운데 공격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탈리아 세리에의 골잡이 영입을 준비하는 첼시였다.

 

현재 프랑스 PSG는 음바페의 대체자로 오시멘을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첼시는 선수를 이용해 오시멘의 영입을 이롭게 만들 생각이었다.

 

현재 오시멘의 이적료는 약 1750억으로 추정되고 있었으며 첼시는 복귀를 거부하고 연이어 세리에 구단에서 임대 생활에 전전하는 루카쿠와 기용하지 않은 유망주를 나폴리에게 보낼 생각이었다.

 

루카쿠에게 있어 이러한 소식은 희소식이었다. 첼시 복귀를 거부하는 루카쿠는 인터밀란에 이어 AS로마에서 임대 활동을 하고 있었다.

 

만약 루카쿠가 나폴리로 합류할 경우 인테르, AS로마, 나폴리의 유니폼을 입게 되는 선수가 될 예정이었으며 그는 세리에 저니맨이 될 수 있었다.

 

나폴리 측에서는 오시멘이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는 면에서 대체자를 준비하고 있었고 무엇보다 현 나폴리의 디렉터인 지오반니 만나는 유벤투스에 있을 당시 루카쿠 영입을 추진했던 인물이었다.

 

더 나아가 안토니오 콘테 선임을 준비하고 있는 나폴리는 루카쿠를 영입해 콘테 감독 선임 가능성을 끌어올릴 수 있었으며 나폴리는 신중한 선택이 필요한 때였다.

 

첼시는 앞으로 FFP, PSR와 같은 재정적 규칙에 준수해야 하는 입장에서 오시멘의 영입이 불가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이들은 선수를 이용해 오시멘의 이적료를 낮출 방법까지 찾아냈다.

 

과연 첼시가 본격적으로 위와 같은 제안을 정식적으로 제안할지 지켜봐야 했으며 나폴리가 어떠한 대답을 할지 팬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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