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를 지배하고 있는 공격수 빅토르 요케레스. 10경기 12골을 기록하고 있는 이전부터 빅클럽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었다.
하지만 요케레스의 소속팀이었던 스포르팅은 거액의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었고 요케레스 역시 현 소속팀에 만족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기회가 온다면 이적을 하고 싶다고 밝힌 바가 있었다.
이러한 요케레스의 발언과 활약에 여러 구단은 지속적으로 그를 주시하고 있던 가운데 내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요케레스의 이적이 예상되고 있었다.
요케레스의 영입을 원하고 있는 구단은 현 EPL 최고라고 평가받고 있는 구단 맨시티였다.
킬리안 음바페의 레알마드리드 이적 후부터 바르셀로나는 음바페의 대항마로 홀란드의 영입을 원하고 있었고 현 축구계에서 라이벌 구도인 선수들이 엘 클라시코로 만날 수 있다는 소식에 축구 팬들은 큰 기대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재정난으로 홀란드의 높은 이적료를 감당하기 어려운 가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르셀로나는 홀란드의 영입을 도전할 예정이었다.
스페인 매체에서는 "후안 라포르타 회장이 야말과 홀란드의 듀오 활동을 원하고 홀란드 역시 이적에 개방적인 모습을 보여줘 연봉 삭감 의지까지 가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전부터 홀란드는 여러 구단에 활동하는 것에 욕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맨시티에서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린 그가 이제 스페인 라리가로 무대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맨시티는 홀란드가 떠날 경우 빈 자리를 요케레스로 대체할 예정이었으며 맨시티의 요케레스의 영입 가능성의 수치가 변경되기 시작하며 여러 구단들도 요케레스의 영입에 뛰어들 전망이었다.
이제는 맨시티의 라이벌이 되어버린 리버풀도 요케레스의 영입을 원하고 있었다. 스페인 매체에서는 "리버풀이 누녜스를 매각하고 싶어한다"라고 보도했고 대체자로 요케레스를 지목했다고 보도했다.
이 외에도 아스널, 첼시, PSG의 영입 대상자에 요케레스가 포함되어 있었으며 특히 리버풀과 맨시티는 각 주전 공격수를 매각할 경우 요케레스의 바이아웃을 발동시킬 수 있었다.
다음 시즌 요케레스가 프리미어리그의 골잡이로 활동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했으며 홀란드 또는 누녜스가 현 소속팀을 떠날지 지켜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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