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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5 라리가 10Round] '11개월 만에 복귀한 가비' 바르셀로나, 세비야에게 5-1 대승

FootBall/라리가 Story

by 푸키푸키 2024. 10. 2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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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를 달리고 있는 바르셀로나, 얼마 전 오사수나에게 발목을 잡혔지만 세비야전 대승을 통해 다음 경기인 엘 클라시코 대비에 신경쓰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경기는 대승도 대승이지만 파블로 가비의 복귀전이 눈에 띄는 경기였으며 경기 내용은 아래와 같았다.

 

바르셀로나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2-3-1로 슈체스니는 벤치에서 모습을 보였다.

 

GK - 이냐키 페냐

DF - 쥘 쿤데, 파우 쿠바르시, 이니고 마르티네스, 알레한드로 발데

MF - 마르크 카사도, 페드리

MF - 라민 야말, 안수 파티, 하피냐

FW -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세비야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2-3-1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외르얀 뉠란 

DF - 호세 앙헬 카르모나, 로익 바데, 마르캉, 호세 앙헬 카르모나

MF - 루시앙 아구메, 네마냐 구델

MF - 도디 루케바키오, 페케, 치데라 에주케

FW - 이사크 로메로

ⓒ 로이터

경기가 시작되고 9분 오른쪽에서 루케바키오가 내려오며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17분 하피냐의 크로스를 파티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공을 정확히 맞히지 못한다.

 

22분 페드리의 패스를 받은 야말의 중앙 패스, 하피냐가 페케의 태클에 넘어지며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한다.

 

24분 바르셀로나의 페널티킥 키커로 레반도프스키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고 28분 야말의 패스를 쿤데가 흘려 페드리가 득점에 성공하며 스코어는 2-0이 되어버린다.

 

35분 바르셀로나의 역습 찬스, 야말의 패스를 레반도프스키가 슈팅으로 이어보지만 뉠란이 선방해내고 39분 흘러나온 공을 하피냐가 중거리 슈팅이 레반도프스키의 다리에 맞고 득점에 성공하며 스코어는 3-0이 되어버린다.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되고 47분 야말이 아웃프런트를 이용해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뉠란이 선방해내고 49분 야말의 아웃프런트 쓰루 패스, 하피냐가 득점에 성공하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된다.

 

50분 하피냐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54분 왼쪽에서 수소의 중앙 패스, 로메로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65분 바르셀로나가 레반도프스키와 파우 빅토르를 교체하고 하피냐와 페르민 로페스를 교체한다.

 

71분 파티가 다이빙 헤딩을 시도하지만 뉠란이 공을 잡아내고 75분 야말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75분 바르셀로나가 라민 야말과 파블로 토레를 교체하고 안수 파티와 제라드 마르틴을 교체한다.

 

82분 쿤데의 패스가 굴절되고 파블로 토레가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스코어는 4-0이 되어버린다.

 

83분 바르셀로나가 파블로 가비의 교체를 준비하고 팬들은 박수를 보내며 가비의 복귀를 환영하고 있었다.

 

86분 왼쪽에서 발데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87분 무잠보가 빠른 스피드를 이용해 득점에 성공하며 스코어는 5-1이 되어버린다.

 

88분 바르셀로나의 프리킥 키커로  파블로 토레가 슈팅을 시도해 득점에 성공하며 세비야의 추격을 따돌리는 바르셀로나였다.

 

경기는 5-1로 종료되며 만족스러운 경기 결과를 맞이한 바르셀로나였다.

 

만족스러운 경기

바르셀로나는 1골을 실점했지만 이번 경기를 통해 만족스러워 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전반전이 끝나기 전 3-0 스코어를 기록한 바르셀로나는 경기에 우위에 서기 시작했고 야말과 하피냐, 레반도프스키 등 그 동안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했다.

 

반대로 유망한 선수들과  부상에서 회복한 선수들이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고 특히 십자인대 파열로 11개월 만에 복귀한 파블로 가비의 모습에 바르셀로나 팬들은 박수로 그를 맞이했다.

 

한지 플릭 감독은 안수 파티와 함께 여러 어린 선수들에게 실전 경험을 부여했고 이어 실험적인 경기를 진행하며 만족스러운 경기라고 말할 수 있었다.

 

슈체스니의 데뷔가 이뤄지지 않아 실망한 팬들이 존재했지만 슈체스니의 데뷔는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으며 레반도프스키는 10경기 12골을 기록하며 노장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건재한 모습을 보여줬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바르셀로나는 21번의 슈팅 중 9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으며 세비야는 7번의 슈팅을 중 1번의 유효 슈팅만을 기록했다.

 

점유율과 패스에서 바르셀로나가 우위를 점했으며 이 경기는 총 20번의 파울이 선언되었고 바르셀로나는 1장의 옐로카드, 세비야는 2장의 옐로카드를 받았다.

 

이 경기의 최고 평점은 페드리의 8.8점이었으며 하피냐는 8.7점, 레반도프스키는 8.2점을 기록했다.

 

최하 평점은 5.9점의 루케바키오였으며 전체적으로 저조한 평점을 기록한 세비야의 선수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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