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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5 라리가 17Round] 음바페 없던 레알마드리드, 라요 바예카노와 3-3 무승부

FootBall/라리가 Story

by 푸키푸키 2024. 12. 1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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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의 최정상 구단들이 최근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레알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의 1위를 탈환하기 위해 노력해야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들은 라요 바예카노를 만나게 되었지만 많은 득점에도 불구하고 3-3 무승부 기록했으며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출전하지 않았다.

 

라요 바예카노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4-2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아우구스토 바타야

DF - 안드레이 라티우, 압둘 무민, 플로리앙 르죈, 펩 차바리아

MF - 호르헤 데 프루토스, 우나이 로페스, 파테 시스, 아드리 엠바르바

FW - 랑디 은테카, 이시 팔라손

 

레알마드리드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4-2로 비니시우스는 벤치에서 시작을 알렸다.

 

GK - 티보 쿠르투아

DF - 루카스 바스케스, 오렐리앵 추아메니, 안토니오 뤼디거, 프란 가르시아

MF - 브라힘 디아스, 페데리코 발베르데, 루카 모드리치, 주드 벨링엄

FW - 호드리구, 아르다 귈러

라요 바예카노 VS 레알마드리드
ⓒ 로이터

경기가 시작되고 4분 오른쪽 측면에서 팔라손의 크로스, 무민이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이른 시간 선제골을 기록하는 라요 바예카노였다.

 

13분 오른쪽에서 호드리구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바타야가 선방해 내고 27분 귈러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31분 오른쪽에서 바스케스가 침투를 시도하지만 슈팅을 시도하지 못했고 33분 시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맞힌다.

 

36분 라요 바예카노의 코너킥 크로스, 압둘 무민이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멀티골을 기록하는 무민이었다.

 

39분 발베르데가 시도한 중거리 슈팅이 그대로 골문 안으로 들어가며 추격을 시도하는 레알마드리드였다.

 

45분 왼쪽 측면에서 호드리구의 크로스, 벨링엄이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단숨에 동점골을 기록하는 레알마드리드였다.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되고 51분 모드리치의 전방 크로스, 귈러의 헤딩이 골문 안으로 들어가지만 오프사이드로 무효 처리된다.

 

56분 호드리구가 시도한 중거리 슈팅이 골문 안으로 들어가며 역전에 성공하는 레알마드리드였다.

 

64분 르죈의 크로스, 팔라손이 가볍게 밀어넣으며 동점골을 기록하는 라요 바예카노였다.

 

76분 오른쪽 측면에서 바스케스의 낮은 크로스, 수비한테 차단당하고 84분 비니시우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바타야가 선방해 낸다.

 

93분 왼쪽 측면에서 프란 가르시아의 크로스, 비니시우스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문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98분 라요 바예카노의 프리킥 키커로 르죈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쿠르투아가 선방해 낸다.

 

경기는 3-3 무승부로 종료되며 치열했던 경기는 승자가 발생되지 않았다.

 

공격수 부재

음바페는 부상으로 전력을 이탈했고 비니시우스는 교체로 벤치에서 시작을 알렸다. 결국 귈러와 호드리구의 조합을 선택했던 안첼로티의 레알마드리드가 어떠한 방식으로 라요 바요카노에게 승리할지 큰 관심을 받고 있었다.

 

경기는 쉽지 않았다. 라요 바예카노가 이른 시간 득점으로 시작해 공중볼 경합에서 우수한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며 스코어를 2-0으로 만들었고 이 분위기를 끊어낸 것이 발베르데의 중거리 슈팅이었다.

 

이어 벨링엄, 호드리구도 점점 부활하기 시작했고 귈러가 2 도움을 기록하며 점점 이들의 공격 패턴을 살리는 것만 같았다.

 

하지만 라요 바예카노는 포기하지 않았다. 계속해서 분위기를 이어가던 이들은 동점골을 기록했고 공격적인 수비수들의 공격 가담에 좀처럼 수비에 어려움을 겪는 레알마드리드였다.

 

결국 레알마드리드는 우위를 점하지 못하며 라요 바예카노에게 승리하지 못했고 결국 이들은 1위 탈환에 실패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라요 바예카노는 14번의 슈팅 중 5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고 레알마드리드는 13번의 슈팅 중 6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점유율과 패스에서 레알마드리드가 우위를 점했고 이 경기는 총 26번의 파울이 선언되었고 라요 바예카노는 4장의 옐로카드, 레알마드리드는 2장의 옐로카드를 가져갔다.

 

이 경기의 최고 평점을 기록한 선수는 8.7점의 호드리구였으며 팔라손은 8.3점, 발베르데는 7.2점, 벨링엄은 7.3점을 기록했다.

 

최하 평점을 기록한 선수는 6점의 파테 시스였으며 헤딩골에 성공한 무민은 7.1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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