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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국 대표팀 감독 히딩크"수비 결국무너졌다"

FootBall/월드컵 Story

by 푸키푸키 2018. 6. 1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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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국 대표팀 감독 히딩크 "수비 결국무너졌다"

히딩크


전 한국 국가대표팀 감독 명장 거스 히딩크


히딩크 감독은 한국과 스웨덴 경기를 관람 후 아쉬움을 나타내며 많은 한국 팬들이 주목했다.


스웨덴한테 페널티킥으로 1골을 내주며 1-0으로 결국 한골 싸움으로 지고만 F조 1차전


미국 스포츠 매체에서 패널리스트로 활동중인 히등크 감독은 경기를 분석하며


한국의 대해 언급했다 , "기성용이 페널티 박스에서 보여준 테클이 페널티킥으로 되었다면 정말 화가 났을 것"


이라고 말한 후 "한국이 무실점을 기록하는 건 어렵다","손흥민이 있지만 수비력이 여전히 불안하며"


"경기가 진행될수록 수비가 무너지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라고 한국의 수비력을  걱정했다.


이 날 한국은 수비적인 전술을 보여주며 잘 흘러가나 싶었지만 결국 김민우의 태클로 페널티킥이 선언되며


히딩크 감독은 "걱정한 대로 수비가 한 순간에 무너졌다" 라고 말하며 한국의 수비를 꼬집었다.





한국에 지나친 수비적인 전술은 결국 유효슈팅 0개라는 기록을 보여주며 오로지 슈팅의 기록만 생겼을 뿐


슈팅력으로 공격적인 모습은 전혀 보여주지 못하였다 , 무엇보다 손흥민이 포워드 자리에서 점점 내려오기 시작하며


측면 미드필더 , 측면 윙백으로 점점 내려오기 시작하며 지나친 수비 전술에 결국 스웨덴과의 경기는 수비만 하다 끝나버렸다.


히딩크는 전부터 한국의 실점을 걱정하고 있었으며 많은 한국팬들은 히딩크를 내보낸 축구협회에게 사과하라고 언성을 높이고 있다.


작년 히딩크를 재선임 하자는 말도 있었지만 축구협회가 강력하게 부인하며 "대꾸할 가치도 없다" 라고 말한 적이 있었다.


한국의 언론은 독일 vs 멕시코 전에서 독일 패배하며 한국은 마음만으로 벌써 조별리그 2위라고 기사가 나오고 기대를 품게했지만


현실은 결국 월드컵 진출에 만족해야 하는 실력인 것 같다 , 다음 멕시코전을 앞두고 멕시코 감독은 한국을 상대할 전술준비가


이미 끝났다 라고 하며 한국전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줬으며 , 무엇보다 독일을 잡은 멕시코인 만큼 


분위기도 장난이 아닐 것이다 , 한국은 아직 한 경기만 치뤘지만 앞으로 반전이 일어날 지 더욱 지켜봐야 할 것이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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