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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일본 10명 뛴 콜롬비아 2-1로 첫승을 거두다!

FootBall/월드컵 Story

by 푸키푸키 2018. 6. 19.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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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일본 10명 뛴 콜롬비아 2-1로 첫승을 거두다!


한국의 최대 라이벌 일본 , 일본은 H조 첫 경기 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서 2-1이라는 스코어를 기록하며


콜롬비아를 제압했다 , 월드컵에서 아시아국가가 남미 국가를 상대로 거둔 첫 승이라는 명예로운 기록을 가지게 되었으며


한국과 달리 일본은 승리를 거둬 한국 팬들의 배를 아프게 하였다 , 일본은 월드컵 전부터


한국보다 실력 미달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일본 팬들이 많은 걱정을 하였지만 그 걱정도 거짓말 같이


콜롬비아는 전반 3분 공이 카를로스 산체스의 팔에 맞으면서 페널티킥과 함께 레드카드가 나오며 산체스는 결국 퇴장을 하게되며


일본은 전반 3분부터 첫번째 골을 기록하며 콜롬비아에게 최악의 스타트를 주고 말았다.


일본에겐 행운이었으며 역대 두번째로 최단 퇴장 시간을 기록하며 산체스는 불명예를 안고말았다.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교체선수로 이름을 올렸으며 선발로 출전한 라다멜 팔카오가 계속해서 슈팅을 시도하며


일본에게 위협적인 모습을 가했으며 퀸테르는 날카로운 슈팅을 보여주며 일본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면서


1-1 동점이라는 기록으로 콜롬비아는 안정을 찾아가기 시작했다 , 그렇게 경기가 흘러





콜롬비아는 수적 열세가 점점 눈에 띄게 들어오기 시작하며 일본의 침투가 점점 수월하게 진행되며 


쓰루패스가 콜롬비아의 선수진을 무너트려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후반 14분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투입되고


25분 골잡이 카를로스 바카가 투입하며 콜롬비아는 공격력에 무게를 두기 시작하였다.


일본도 한때의 에이스 혼다 케이스케를 후반 25분에 투입시켜보지만 , 콜롬비아는 공격의 기회가 많이 생기지 않으며


일본이 오히려 수적 우세로 콜롬비아의 수비문을 여러차례 두드린 나머지 결국 수비진이 무너지며 일본은


코너킥에서 오사코가 헤딩 슛을 득점으로 만들어내면서 일본 열도가 흔들릴 정도로 역전골을 뽑아냈다.


이 골은 후반 28분 터졌으며 결국 콜롬비아는 후반에 주요 선수들을 투입했지만 본전을 찾을 수 없게되며


콜롬비아가 우세할 줄 알았던 경기에 일본이 이기며 이번 월드컵은 독일,아르헨티나,브라질 등 반전드라마가 펼쳐지기 시작했다.


한국은 졌지만 일본이 이기며 배가 아픈 한국인들 , 하지만 이번 경기를 봤을 때 한국VS일본의 경기가 곧 치뤄진다면


전력상 한국이 반질 것이며 이번 경기에선 일본이 한국보단 더욱 나은 전력을 보여주며 일본의 실력을 보여주었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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