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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장외에서도 라이벌 경기력과 매너에 한국 완패

FootBall/월드컵 Story

by 푸키푸키 2018. 6. 20.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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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장외에서도 라이벌 경기력과 매너에 한국 완패


어제 펼쳐진 일본과 콜롬비아의 H조 조별리그 경기에서 일본이 콜롬비아를 꺾으며 많은 축구팬들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대한민국의 최대 라이벌 일본의 승리가 한국팬들의 입장에선 상당히 배가 아플 수 있을 것이다.


일본은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콜롬비아에게 4-1이라는 스코어로 대패를 하며 일본의 축구가 많은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그것도 한 때라는 마냥 콜롬비아를 2-1로 꺾으며 아시아가 남미 국가를 꺾은 최초의 팀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이번에 일본이 다시 한 번 주목을 받는 것은 경기가 끝난 후에 많은 나라의 축구 팬들이 주목을 했다.


영국 BBC는 "일본 팬들이 경기장 쓰레기를 치우는 모습은 모두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라고 보도하며


축구를 관람한 팬들도 "경기 중에도 일본의 실력이 인상깊었지만 제일 인상 깊은 것은 경기 후 쓰레기를 치운 것"


이라고 말하며 많은 언론들이 일본은 "엄청난 서포터들이다" 라고 말해 일본이란 나라를 다시 보기 시작했다.





많은 축구 전문가들이 이 행동에 대해 "이것이 일본의 문화의 일부분이다 , 이것이 축구 경기 후 비쳐졌다" 라고 말하며


일본의 문화를 상당히 우수하게 보아 다시 한 번 한국팬들의 배를 아프게 하였다.


이러한 부분은 어느나라이건 특히 한국 팬들도 반드시 배워야 하는 자세이며 한국 팬들의 축구 경기 후


광화문 ,시청은 상당히 더렵혀져 경기 후 불쾌함을 나타낼 수 밖에없는 그런 현장이 되어버린다.


한국 팬들이 왜 쓰레기를 제대로 버리지 않으며 공공장소에서도 쓰레기를 일부러 두고 가는지에 대해서는 이것을 보고 배워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일본에게 매너와 경기력 모두 간접적으로 완벽한 패배를 하며 경기에 졌다고 "스웨덴전의 심판을 사형해라"라는 청원과


누가봐도 페널티킥인 파울에 옹호하며 계속해서 비판을 지속적으로 하는 언론 플레이를 고쳐야만 한다.


이런 일본의 경기 후 모습을 보고 많이 반성하며 다른나라가 보기에는 한국과 중국은 큰 차이가 없다고 말하였다.


이러한 자세를 배워야하며 다시 한 번 반성해야 할 것이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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