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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제 2의 앙리 음바페 우사인 볼트보다 빨랐다.

FootBall/18-19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18. 7. 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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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제 2의 앙리 음바페 우사인 볼트보다 빨랐다.


프랑스의 기대주이자 우사인볼트 100m 기록보다 더 빠르게 뛴 킬리안 음바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르헨티나vs프랑스의 16강 경기가 펼쳐지며 상당히 재미있는 경기를 보여주었다.


아르헨티나는 최전방 메시를 두고 디 마리아 , 파본을 윙의 자리에 위치하며 프랑스는 지루, 음바페 ,그리즈만을


내보냈으며 중앙엔 포그바와 수비진의 바란 , 움티티, 골키퍼로 요리스를 두고 최정예 부대를 내보냈다.


치열한 경기가 예상되는 이번 경기는 전반 10분 음바페가 아르헨티나 페널티 박스로 질주하며 로호가 


무리한 파울을 범하며 페널티킥이 선언되었다, 시작부터 음바페는 엄청났으며 페널티킥 키커로 그리즈만이 나서면서


가볍게 1골로 전반전을 시작하는 프랑스였다 ,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음바페는 엄청난 스피드와 드리블로


전반 18분 페널티 박스 바로 앞에서 프리킥기회를 만들어내며 음바페의 활약이 상당히 돋보였다.


아르헨티나는 점점 불안한지 공격을 퍼부었지만 가끔씩 들어오는 프랑스의 역습에 상당히 힘들어했다.


전반 41분 아르헨티나는 드로인 기회에서 기회를 찾고 있다가 중앙에 있던 앙헬 디 마리아가 왼발로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며





요리스 막아내지 못한 슛을 선보여 득점에 성공했다 , 아르헨티나는 동점골을 뽑아내며 전반전이 종료되었다.


이후 후반전이 시작되고 키가 작은 아르헨티나는 장신의 수비수 파지오를 투입하였으며 그렇게 진행이되었다.


후반전 3분 아르헨티나 프리킥 키커로 바네가가 슈팅한 공은 혼전상황에서 메시에게 가고 메시의 슛이 메르카도의 발에 맞고


프랑스의 골망을 흔들며 2-1로 역전골을 만들어냈다 , 후반전 막판 골에 이어 역전골까지 뽑아내는 아르헨티나였다.


그리고 후반전 12분 에르난데스의 크로스가 멀리 파바르에게 가면서 파바르가 멋진 하프 발리 슛을 보여주며 2-2동점이 되었다.


이렇게 계속해서 치고박고 싸우는 두 팀의 경기가 상당히 재밌어지기 시작했다,  후반 19분 음바페는 코너킥 에서 혼전상황이


나오는 사태에 본인이 공을 잡으면 엄청난 스피드를 뽑내며 득점에 성공하며 다시 역전골을 터트렸다 , 4분 후 이후 지루의


어시스트를 받아 깔끔하게 추가골을 기록하면서 자신의 실력을 똑똑히 보여주는 제2의 앙리 킬리안 음바페였다.


점점 음바페의 스피드에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준 아르헨티나가 되어버렸다 , 아르헨티나는 서둘러 아구에로,메사를 투입해


공격력을 더욱 높여보지만 후반전 추가시간의 메시의 크로스 이어 아구에로가 헤딩을 하면서 4-3으로 쫒아가는


아르헨티나였지만 동점을 만들기에는 너무나도 부족한 시간이었으며 결국 경기가 끝나고 만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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