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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리뉴 바르셀로나 1년만에 다시 중국에서 650억원 제안받다

FootBall/18-19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18. 7. 5.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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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리뉴 바르셀로나 1년만에 중국에서 650억원 제안받다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이자 브라질 국가대표팀의 미드필더 파울리뉴


파울리뉴는 바르셀로나와 1년을 함께하며 1년 전 까지만 해도 중국 슈퍼리그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그런 파울리뉴에게 중국의 한 클럽은 파울리뉴의 이적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언론에 의하면 "파울리뉴가 중국 클럽으로부터 약 654억원의 이적 제안을 받았다" 라고 보도되었다.


파울리뉴는 바르셀로나 합류 당시 팬들의 비난을 받으며 유니폼은 0장에 관중은 고작 2천명 뿐인 입단식을 하였다.


중국리그라 하면 실력이 미치지못해 돈때문에 중국으로 떠난다는 선입견이 있었지만 파울리뉴는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하며


그 편견을 깨고 말아 현재 당당히 국가대표팀에 포함되어 있을 수 있었다.


바르셀로나는 파울리뉴를 약 523억원에 영입했지만 중국으로부터 654억원의 제안에 흔들릴 확률이 상당히 크다.





무엇보다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영입한 선수에 대해 더 많은 금액을 받을 수 있으며 바르셀로나는


비유럽국가 선수를 팔아야 선수단 구성이 더욱 좋게 작용하는 부분을 따지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이적설이다.


파울리뉴 영입 당시 과거 파울리뉴 만큼 해주는 선수도 찾기 힘든 반면 있어도 영입이 쉽지않아 파울리뉴라는 선수를 선택했으며


파울리뉴가 바르셀로나 합류 후 예상과는 전혀 다른 활약을 보여주면서 현재 발베르데 감독이 파울리뉴의 이적에


대체할 선수가 없으면 파울리뉴를 오히려 지키는 쪽을 생각하고 있으며 이니에스타가 떠나고 점점 새로운 세대가


바르셀로나로 합류를 준비하고 있는 과정에서 파울리뉴의 이적이 어떻게 될지 상당히 궁금해진다.


현재 러시아 월드컵에서 왕성히 활동 중인 파울리뉴의 이적설을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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