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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코바시치 "경기 출전 원하지만 맨유는 가기 싫어!"

FootBall/18-19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18. 8. 2.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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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코바시치 "경기 출전 원하지만 맨유는 가기 싫어!"

코바시치


현재 EPL구단들에게 중원의 선수로 영입 리스트에 올라와 있는 레알마드리드의 마테오 코바시치


특히 맨유 무리뉴 감독은 과거 레알마드리드시절 코바시치의 능력을 높게 평가하며 맨유의 중원을 코바시치로


대처할 생각을 가지기도 하였다 , ESPN에 따르면 "맨유가 레알마드리드의 코바시치의 영입을 원해 이적료"


"약 880억원을 제의 했지만 코바시치가 맨유행을 거부하며 무산되었다" 라고 보도했다.


코바시치는 좀처럼 레알마드리드에서 모습을 보기 어려우며 이번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확률이 높았다.


그 행선지는 EPL이 될 것이며 , 무엇보다 본인을 제일 원하는 맨유가 다음 팀으로 될 것이라고 예상되었다.


하지만 코바시치는 맹구라서 그런걸까? 아니면 현재 맨유의 상황을 의식하고 있던 것일까??





자신의 경기 출장보다 커리어쪽을 더욱 신경쓰는 자세를 보이고 있으며 결국 코바시치의 다음 팀에서


맨유가 사라졌다는 것을 정확히 알 수 있다 , 코바시치는 현재 리버풀,맨시티,유벤투스,바이에른 뮌헨 등


주시하고 있으며 로페테기 체제에서 코바시치의 기용 가능성도 따져봐야 할 것이다.


ESPN는 "코바시치가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이 맨유와 맞지 않으며 , 무리뉴 감독과 함께 하길 싫어한다" 라고 설명했으며


이 예상이 정확한 것인지는 코바시치의 직접적인 발언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맨유는 적극적으로 이적시장에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뛰고 있지만 뭐하나 제대로 영입되는 선수가 없으며 결국 중원 보강은 프레드에서 멈출 것으로 예상된다.


이제 무리뉴 감독은 이적시장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 현재 전력으로 스쿼드를 구상해야 할 것이며 혹시나 막판에


1~2명의 선수가 영입할 수 있을지도 지켜봐야 할 것이다 , 제대로 풀리는게 없는 맨유가 이런 시기를 이겨낼지 지켜보자.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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