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축구협회가 제일 원하는 감독은 케이로스!!

현재 한국축구협회가 제일 원하는 감독은 케이로스!!

현재 대한민국 국가대표 차기 감독에 대해 언론들은 말도 많으며 팬들은 관심을 쏟아내고 있다.

전 스페인 국가대표팀 감독 페르난도 이에로를 비롯해 셀라데스까지 한국 감독의 이름을 오르고 있지만

본인들이 직접 이를 허위사실이라고 밝히며 차기 한국 국가대표 감독이 누가될지 아직도 물음표로만 남아있다.

그런 와중 축협은 전 이란 국가대표팀 감독 케이로스를 원하며 케이로스의 이름은 자주 들리던 이름이다.

이란의 한 매체는 "케이로스가 한국 국가대표팀 감독의 부임 가능성이 높다"라는 주제를 다루기 시작하며

케이로스도 축구협회도 아무말을 하지 않았지만 정황상 연봉 25억원에 제안을 했다는 추측이 난무했다.

축협이 케이로스감독을 높게 평가하는 것은 풍부한 경험이며 맨유의 전설 퍼거슨 밑에서 수석코치를 맡았으며

레알마드리드 감독 ,포르투갈 국가대표팀 감독 , 이란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으며 유럽, 아시아 축구에 대해 많이 파악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란에서 7년이란 시간동안 감독자리에 앉으며 한국과 이란의 경기에서 자주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케이로스 감독은 불같은 성격에 많은 논란의 장면을 만들기도 하였지만 이란의 실리 축구를 탄생시키고

한국의 수비력에 많은 도움을 줄 감독으로 지목받고 있다 , 하지만 한국축구협회의 갑질과 인맥에 케이로스 성격이

버텨낼 수 있을지 상당히 의문이다 , 케이로스는 한국과 이란전에서 주먹감자를 날리는 사건이 있을 정도로 한국팬들에게

훌륭한 감독이란 것은 인정받지만 호감이미지가 있는 감독은 아니다 , 이영표 해설위원도 케이로스의 능력을 극찬한 적이 있으며

무엇보다 감독의 위치라는 것을 케이로스는 뚜렷히 보여줘 대한민국 축구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예상된다.

하지만 제안하는 족족 실패하는 축협의 제안은 케이로스마저 데리고 올지 상당히 미지수이다.

케이로스는 현재 이란축구협회와 재계약 협상중이지만 이란의 병역문제로 주축 선수들의 부재에 불만을 느끼고 또

자신의 연봉에 불만을 느끼며 이란을 떠날 확률을 높게보고있다 , 하지만 한국의 경우 군대를 가더라도 축구를 할 수 있으며

연봉문제만 해결이 된다면 대한민국 국가대표 감독이 충분히 될 조건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된다.

과연 케이로스가 부임 소식이 전해질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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