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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무리뉴 결국 수비수 영입 실패 , 맨유의 암울한 이적시장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18. 8. 1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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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무리뉴 결국 수비수 영입 실패 , 맨유의 암울한 이적시장


끝내 수비수 영입을 실패한 맨유의 무리뉴 감독 , 그렇게 원하던 선수들은 커녕 적당한 대체자도 영입하지 못하였다.


맨유는 이적시장 전부터 이적설이 있는 선수들과 모두 연관되며 매체의 기자들에게 좋은 소재가 되는 주제로 많은 기자들을 먹여살렸다.


하지만 오래 전부터 원하던 토트넘의 알더베이럴트의 영입은 실패로 돌아가며 이어 월드컵에서 활약한 해리 맥과이어에게


시선을 돌렸지만 레스터시티의 반대로 거절되며 높은 이적료에 맨유도 결국 포기하고 말았다 , 그 다음 바르셀로나의


방출 대상인 예리 미나의 영입을 추진했지만 결국 막판에 미나의 연봉 인상 제안으로 협상 테이블이 엎혀지는 사건이 있었다.


결국 예리 미나는 에버턴으로 이적하며 맨유보다 급이 낮은 구단으로 이적한 예리 미나 , 현재 맨유의 인기를 말해주고 있으며


그렇게 시간만을 보내다보니 이적시장이 막을 내리고 말았다 , 맨유는 결국 프레드 , 달롯 2명의 선수 영입으로 만족해야하며





오랫동안 팔겠다고 말했던 크리스 스몰링 , 필 존스의 이적도 이루어지지 못한채 맨유 수비진은 저번 시즌과 동일 할 것이다.


저번 시즌 무리뉴 감독은 바이 ,스몰링, 필 존스 ,로호 ,린델로프 중에서 꾸준히 출전하는 선수는 없었으며 이 중에서


주전 출장감이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 그만큼 수비진의 무게를 두는 선수를 영입하고 싶어했지만


결국 이를 실패하며 이번 시즌에도 2명의 선수로 EPL 우승 자리를 노려봐야만 한다 , 겨울 이적시장도 남아있지만


리그의 초반의 분위기를 어떻게 잡아가는냐의 따라 후반도 정해져있다, 맨유는 그렇게 노래를 부르던 선수들의 영입을 실패한채


이번 시즌을 준비하는데 어떤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며 , 이후 무리뉴가 이번엔 어떤 발언으로 팬들에게 자신의 입장을


어필할지도 상당히 기대가 되고 있다 , 과연 맨유가 저번 시즌 2위를 비롯해 이번 시즌에 1위에 가까워질지 지켜보자.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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