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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나 "나를 아르헨티나 감독 후보로 거론하지 않아 열받는다."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18. 8. 8.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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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나 "나를 아르헨티나 감독 후보로 거론하지 않아 열받는다."

마라도나


2018 러시아 월드컵 내내 관중석에서 기행으로 주목을 받던 전 아르헨티나 감독이자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


한 매체에 의하면 "마라도나가 자신을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 후보로 거론하지 않은 아르헨티나 언론을 비난했다" 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큰 관심을 받고있다 , 러시아 월드컵 16강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4-3이라는 스코어로 패배하며


당시 감독이었던 삼파올리 감독이 바로 경질되었지만 다음 감독이 정해져 있지않고 수석코치가 대행하여 감독직을 맡고있다.


이러한 상황에 마라도나는 자신의 이름이 불리기를 기대하였지만 자신의 이름은 거론조차 되지 않으며 크게 분노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라도나는 현재 벨라루스의 축구 클럽팀 FC 디나모 브레스트의 회장직을 맡고있지만 마라도나는 여러 차례 본인을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한다면 공짜로 일하겠다라는 말을 자주 했었다 , 하지만 아르헨티나 축구협회는 마라도나를 생각하지도 않았으며 자신의 이름이


후보조차 없는 것에 대해 자존심에 스크래치가 난 것같다 , 마라도나는 아르헨티나의 스포츠를 비난하기 시작하면서 점점 비난을 하는


대상이 축구로 부터 시작해 스포츠 , 그리고 아르헨티나의 현실이라고 말하며 상당히 거만하게 비판을 하고있다.





마라도나는 이미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았던 바가 있었지만 8강 독일과의 경기에서


4-0이라는 스코어로 대패를 당하며 결국 경질을 당하는 마라도나 감독이었다 , 마라도나의 기행은 월드컵이 끝나서도 계속이어지며


한 때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전설이 현재 아르헨티나 축구협회를 괴롭히는 전설적인 존재로 남아버린 것 같다.


이런 소식을 접한 축구팬들은 입만열면 추해지는 전설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이제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선수들도 마라도나의 기행을 불편해 할 것이다.


마라도나가 전설이라고 하지만 권력은 그대로이며 아르헨티나 축구협회는 이러한 마라도나를 제재하도 되지 않을까 싶으며 이런 비난을


할 때마다 본인이 대통령이라도 되는 마냥 모든 것을 비판하는 것이 이해하기 어렵다.


무엇보다 동양인 인종차별부터 시작해 금연구역에서 흡연 , 여자친구와의 찐한 스킨쉽으로 월드컵 생방송에 생생히 보도되며


FIFA가 제재를 요청한 마라도나 , 마라도나의 입은 어디까지 어처구니 없는 스토리를 이어갈지 지켜보자.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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