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만 17조 보유한 플라미니, 과거 활동했던 아스널 인수해 구단주 되길 원한다
과거 프랑스 출신의 중앙 미드필더였던 마티유 플라미니, 마르세유에서 데뷔해 아스널, AC밀란, 크리스탈 팰리스, 헤타페를 거친 그는 2019년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 했다. 플라미니는 중앙 미드필더는 물론 수비형 미드필더, 풀백까지 소화가 가능한 선수였으며 왕성한 활동량을 보였던 그는 중원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플라미니는 은퇴 이후 사업을 자신의 사업에 매진하기 시작했다. AC밀란에서 활동할 당시 그는 파트너 파스칼 그라타나와 함께 "GF바이오케미칼"이라는 회사를 설립하게 된다. 화학 회사인 바이오케미컬은 석유 대체 자원인 레불린 산을 생산하는 곳이었으며 그는 과거 환경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면에서 회사 성장에 힘을 쓰기 시작했다. 플라미니는 이 회사의 최대 주주이며 자산 가치만 무료 17조 원에 이..
FootBall/썰 Story
2024. 3. 11.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