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헝가리 베컴" 라이프치히 소보슬라이 영입 위해 접촉 시도
헝가리 출신 라이프치히의 미드필더인 도미니크 소보슬라이, 은쿤쿠와 함께 라이프치히의 에이스였던 그는 잘츠부르크 시절부터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던 선수 중 한 명이었다. 오래 전 잘츠부르크의 슈퍼스타였던 엘링 홀란드, 황희찬, 미나미노 타쿠미와 함께 잘츠부르크에서 존재감을 보여주던 소보슬라이였으며 그의 킥력은 데이비드 베컴을 떠올릴만큼 "헝가리 베컴"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였다. 이러한 소보슬라이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리버풀 이적설이 강력하게 연결되고 있었다. 리버풀은 조던 헨더슨, 파비뉴, 티아고 알칸타라 등 주전 선수들의 나이가 30대라는 점에서 세대 교체를 진행하고 있었고 주드 벨링엄의 높은 이적료로 영입을 포기하며 새로운 선수들로 중원 개편을 시도하고 있었다. 최근 브라이튼의 알렉시스 맥..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2023. 6. 29.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