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르디올라 감독 "맨시티 4부 리그로 강등돼도 남겠다"
과르디올라 감독 "맨시티 4부 리그로 강등돼도 남겠다" EPL의 정상에 선 맨시티가 현재 비상사태로 상당히 어수선한 상태였다. FFP(재정적 페어플레이) 규정을 위반하며 챔피언스리그 2시즌 간 출장 금지 , 심지어 잉글랜드 리그2 라고불리고 있는 4부 리그로 떨어질 위기에 처하고 말았다. 과거 우승 자격 박탈 , 하부 리그 강등 , 승점 삭감 등 여러 징계가 적용될 수 있는 가운데 맨시티를 정상으로 이끈 선수들 , 감독들의 차기 행선지에 대해 많은 말들이 나오고 있었다. 이러한 어수선한 분위기에 감독인 펩 과르디올라가 먼저 나서기 시작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어떤 리그에 있든 맨시티에 있을 것" 이라고 말하며 선수들에게 "모두가 뭉쳐야 할 때다"라고 하였다. 레알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는 라힘 스털링..
FootBall/감독 Story
2020. 2. 18. 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