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안토니 대체자로 쿠보 영입 관심, 7차례 스카우터 파견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맨유로 부임한 뒤 그는 아약스에서 함께했던 제자들을 데려올 계획이었다. 그는 안토니,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영입을 구단에 요청했고 결국 맨유는 안토니를 데려오는데 약 1350억을 지불했다. 래시포드와 함께 맨유의 날개를 책임질 것으로 생각되던 안토니였지만 기대 이하의 영입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안토니는 62경기 8골 3도움을 기록했고 무엇보다 이번 시즌 18경기 출전해 1골도 넣지 못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이제 안토니는 맨유 최악의 영입이라고 말해도 이상할 것이 없었으며 맨유는 이러한 안토니에게 질렸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다. 조만간 맨유는 많은 지각 변동이 이뤄질 전망이었다. 카세미루부터 반 더 비크 등 다시 한번 세대교체 카드를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여기서 안토니도 예외는 아니..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2023. 12. 22.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