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헬 대체자 못찾은 바이에른 뮌헨, 경질했던 나겔스만 재선임 준비한다
이번 시즌까지 토마스 투헬과 함께하기로 한 바이에른 뮌헨, 이들은 다음 시즌에 다른 감독과 함께 할 예정이었으며 차기 감독으로 레버쿠젠의 감독인 사비 알론소를 원하고 있었다. 사비 알론소만 바라보던 이들은 알론소 외 여러 감독들을 주시하는 분위기였지만 오직 알론소만 바라봤던 이들은 결국 알론소 선임이 무산되고 말았다. 이유는 바로 알론소 감독이 레버쿠젠 잔류를 선택하며 바이에른 뮌헨은 다른 감독으로 눈길을 돌려야 했다. 주제 무리뉴, 안토니오 콘테, 한지 플릭 등 다양한 감독들의 이름이 언급되던 상황이었지만 그 어떤 감독도 이들이 원하는 감독은 없던 것 같았다. 즉 바이에른 뮌헨에게 감독에 대한 대안이 없다는 것이엇다. 여전히 차기 감독 선임에 많은 고민을 하던 이들은 결국 원점으로 복귀하는 선택을 할 ..
FootBall/감독 Story
2024. 4. 13.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