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감독들의 현역 시절은 어땠을까?? -2탄-

 

유명 감독들의 현역 시절은 어땠을까?? -2탄-

 

구단을 지휘하는데 있어 없어서는 안 될 감독들 , 오늘은 1탄에 이어 2탄으로 찾아왔다.

 

선수들 만큼 감독들의 구단 변경도 상당히 주목을 많이 받으며 명장들의 움직임은 구단의 새로운 색깔이 생긴다.

 

많은 팬들은 그 감독에게 많은 기대를 하며 오늘도 어김없이 그들의 현역시절에 대해 살펴볼라고 한다.

 

유명 감독들의 현역 시절은 어땠을까?? -1탄- ----- CLICK

 

유명 감독들의 현역 시절은 어땠을까?? -3탄- ----- CLICK

 

유명 감독들의 현역 시절은 어땠을까?? -4탄- ----- CLICK

 

유명 감독들의 현역 시절은 어땠을까?? -5탄- ----- CLICK

토트넘 감독 -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현 토트넘의 감독이자 아르헨티나 출신인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포체티노는 현역시절 포지션은 센터백이었다 , 그는 아르헨티나 1부리그 뉴웰스에서 데뷔를 하였으며

 

스페인 라리가 에스파뇰에서 6년동안 활동하였으며 파리생제르망에서 2년 , 보르도에서 1년에 이어

 

마지막을 에스파뇰에서 보내며 그는 36세에 에스파뇰의 감독으로 부임하게 된다.

 

포체티노는 감독으로 부임한 해 당시 20위였던 에스파뇰을 10위로 끌어올렸으며 3년의 감독 생활을 하게된다.

 

2013년에서는 사우스햄튼에서 1년간 감독을 경험하며 2014년 토트넘 핫스퍼의 감독으로 부임해 지금의 토트넘을 만들게 된다.

 

리버풀 감독 - 위르겐 클롭

 

18-19 시즌 리버풀을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어낸 감독 위르겐 클롭

 

위르겐 클롭은 1975년 독일의 구단에서 유스선수로 시작해 1987년에 포르츠하임에서 데뷔하게 된다.

 

클롭은 애초 스트라이커였찌만 28살에 수비수로 포지션을 전항하였으며 1990년 마인츠에 합류해

 

2001년까지 약 11년을 활동하며 전설적인 존재로 자리잡게 된다.

 

2001년 마인츠는 클롭에게 감독직을 제안하며 7년의 감독 생활을 하였고

 

2008년~2015년까지 꿀벌군단 도르트문트의 감독직 생활로 클롭의 이름은 더더욱 유명해지게 된다.

 

2015년 리버풀로 합류한 클롭은 리버풀의 하나하나를 바꿔가기 시작하며 18-19시즌 챔스 우승을 하게 된다.

인터 밀란 감독 - 안토니오 콘테

 

최근 인터밀란의 감독으로 부임한 이탈리아 출신의 안토니오 콘테

 

그는 선수 시절 중앙 미드필더로 유벤투스의 중원을 책임지었던 인물이었다.

 

콘테 감독은 1985년 데뷔를 하게되며 1991년까지 6년을 활동하였으며

 

1991년 유벤투스에 합류해 2004년 , 무려 13년을 활동하며 유벤투스의 마스코트가 되어버린다.

 

그는 유벤투스의 명예의 전당 50인 안에 들게 되었으며 콘테 감독의 크로스는 매우 뛰어났었다.

 

그는 유벤투스의 주장으로 활동하였으며 은퇴 후 이탈리아의 여러 구단의 경험을 거친 뒤

 

유벤투스에 돌아와 유벤투스의 무패행진의 시작을 만드는 감독이 되어버렸다.

 

무직 - 조세 무리뉴

 

전 맨유 감독이었던 조세 무리뉴 , 놀랍게도 그는 선수 생활이 그리 길지 않았다.

 

무리뉴는 선수 시절 미드필더로 활동하였으며 1980년 포르투갈의 구단인 히우 아브FC에서 데뷔하게 된다.

 

히우 아브에서 2년 , 벨레넨세스에서 1년 , 세심브라라는 구단에서 2년 , 인두스트리아에서 2년을 거친 후

 

24세라는 나이에 은퇴를 선언하게 된다 , 그의 기량은 하부리그를 전전하는 수준이었으며 선수로 성공하는데 어려움을 느끼자

 

그는 선수가 아닌 감독으로 성공하기 위해 준비하기 시작했다고 전해졌다.

 

무리뉴는 스포르팅 , 포르투 , 바르셀로나의 코치 경력을 통해 2000년 벤피카의 감독생활을 시작하게되고

 

2002년 FC포르투에서 2년 , 그리고 자신의 이름을 제일 잘 알린 첼시에서 3년을 활동을 통해 그의 커리어가 시작된다.

 

또 2008년 인터밀란의 감독으로 트레블에 성공하였으며 레알마드리드 , 맨유를 거쳤으며 현재 그는 무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