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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감독들의 현역 시절은 어땠을까?? -1탄-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18. 11. 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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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감독들의 선수시절은 어땠을까?? -1탄-

 

축구는 경기장에서 보여주는 경기력도 매우 중요하지만 선수 관리부터 , 디테일 한 선수의 위치까지 정하는

 

감독들이 존재한다 , 감독으로 구단은 좌지우지 할 수 있으며 여러차례 경질이 되는 구단이 있으면 오랫동안 한 감독으로

 

계속 유지되어 팀의 색깔을 심어버리기까지 한다 , 오늘은 그런 감독들의 현역시절에 대해 살펴볼라고 한다.

 

유명 감독들의 현역 시절은 어땠을까?? -5탄- ---- CLICK

 

유명 감독들의 현역 시절은 어땠을까?? -4탄- --- CLICK

 

유명 감독들의 현역 시절은 어땠을까?? -3탄-  ---- CLICK

 

유명 감독들의 현역 시절은 어땠을까?? -2탄- ---- CLICK

 

 

맨시티 감독 -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의 감독이자 바르셀로나의 레전드 펩 과르디올라 , 과르디올라는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으로

 

1983년부터 2001년까지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은 수비형 미드필더였다 , 과르디올라는 379경기를 뛰었으며

 

당시 감독이었던 전설 요한 크루이프 밑에서 지도를 받으며 성장한 선수였다 , 바르셀로나 주장 완장까지 차며 엄청난 리더쉽을 보였지만

 

부상을 잘 당하는 유리몸이라 비난하는 사람도 상당히 많았다 , 햄스트링 부상으로 1년 동안 경기에 출장도 하지 못하며

 

결국 정든 바르셀로나를 떠나 세리에A 브레시아로 입단 후 1년만에 AS로마 , 다시 1년만에 브레시아 후 결국 중동 알 아흘리로

 

이적을 하며 2년이란 시간을 보낸 뒤 그는 멕시코 도라도스로 이적하며 감독 일을 배우기 시작한다.

 

나폴리 감독 -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마드리드 , AC밀란 , 첼시를 거치며 현재 나폴리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명장 카를로 안첼로티

 

안첼로티는 파르마에서 축구를 시작하여 18세의 나이에 데뷔전을 가지게 된다 , 당시 감독이었던 파울로 말디니의 아버지

 

체사레 말디니 밑에서 성장을 하며 세리에C에 있던 파르마를 B로 승격시키는데 일조하며 점점 주목을 받는 미드필더 유망주였다.

 

결국 많은 구단들의 관심을 받던 안첼로티지만 AS로마로 이적하며 8년동안 171경기 12골일 기록하였다.

 

당시 유벤투스에는 플라티니가 있었다면 로마에는 안첼로티가 있었다고 할 정도로 엄청난 실력의 소유자였으며

 

AC밀란의 구단주 베를루스코니에 눈에 들어오며 밀란으로 합류해 밀란 제너레이션의 일원이 되고만다.

 

안첼로티는 밀란에서 여러 우승 트리피를 들어올리며 전성기를 달리고 있었지만 1992년 선수 생명을 위협하는 무릎부상을 당해

 

결국 그는 AC밀란에서 은퇴를 하며 감독의 길을 걷게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 - 디에고 시메오네

 

AT마드리드의 수장인 아르헨티나 출신의 디에고 시메오네 , 그는 2002년 한일 월드컵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하였으며

 

그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동하던 선수였다 , 아르헨티나 벨레스 사르스 필드에서 축구를 시작한그는 3년이 지나

 

1990년 세리에 피사로 이적을 하며 첫 유럽 구단에서 멋진활약을 보여주나 했으나 팀은 강등 , 강등 후 승격이 실패하며

 

2년 후 스페인 세비야로 이적을 하게된다 , 하지만 또 2년 후 AT마드리드로 이적하게되며 리그 우승과 코파 델 레이에 우승에

 

일조하며 더블이라는 기록을 새우는데 이졸한다 , 그렇게 3년을 지낸 후 다시 한 번 세리에 도전을 위해 인터밀란으로 이적하고

 

2년동안 57경기 11골을 기록 후 라치오로 이적 , 4년 활동 후 다시 AT마드리드 2년 , 라싱 클루브에서 1년 후 은퇴를 하며

 

상당히 팀을 많이 옮긴 저니맨이 아닐까 싶을 정도이다 , 총 5년 동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활동한 그였지만

 

더블에 일조하는데 기록을 새우며 선수시절에 이어 감독 시절까지 레전드를 찍고 있는 감독이다.

 

아스날 전설 - 아르센 벵거

 

아스널의 전설적인 감독 아르센 벵거 , 그의 감독 이미지는 너무나도 강해 현역 시절을 생각 못하고 지나갈 때가 상당히 많았을 것이다.

 

그런 벵거 감독에게도 선수생활은 있었지만 사진과 같이 흑백이었을 정도로 상당히 오래전이기도 했다.

 

벵거 감독은 뮈치크 , 뮐루즈라는 아마추어팀에서 축구를 하였으며 애초 큰 신장으로 골키퍼로 축구를 접했으나

 

경쟁력이 없다고 판단해 수비수로 전향했다고 한다 , 이후 벵거는 29세가 되어 1부 리그에 데뷔를 하며 그 팀은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 데뷔를 하게되지만 11경기에 출장경력만을 기록하며 그는 지도자의 길을 걷게된다.

 

상당히 화려할 것이라고 생각되었던 벵거감독의 커리어였찌만 빠른 감독 전환이 그의 인생을 바꾼 것이 아닐까 생각도 든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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