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밀란의 구세주가 될 것 같던 모라타, 이적 6개월 만에 타 구단으로 이적한다
과거 레알마드리드에서 데뷔해 유벤투스, 첼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활동하며 18번의 우승을 경험했던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 이제는 베테랑 공격수가 되어버린 그는 24-25시즌이 다가오기 전 이혼을 했고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겪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렇게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던 모라타는 AC밀란의 관심에 곧바로 응하며 AC밀란의 주전 공격수가 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모라타는 합류 6개월 만에 AC밀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었다. 모라타의 AC밀란 데뷔는 나쁘지 않았다. 많은 경험으로 팀의 득점을 돕기 시작했고 그는 지루에 이어 좋은 공격수가 될 것 같았다. 하지만 모라타는 이탈리아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었으며 현재 24경기 6골 2도움이라는 기대 이하의 기록을 보여..
FootBall/24-25 이적설 Story
2025. 1. 31.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