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마감 7경기를 남겨두고 강등이 확정된 사우스햄튼. 이른 시점에서 강등이 확정된 만큼 현 사우스햄튼 선수들은 강등으로 인한 이적을 준비할 수 있었다.
많은 구단들 역시 사우스햄튼에서 주시하던 선수들의 영입을 계획하기 시작하며 사우스햄튼은 공중분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타일러 디블링을 포함해 애런 램스데일의 거취가 큰 관심을 받고 있었다.
램스데일은 과거 아스널의 수문장이기도 했지만 다비드 라야의 합류로 인해 주전 경쟁에 밀려 이번 시즌부터 사우스햄튼으로 이적해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었다.
하지만 램스데일의 존재에도 팀의 강등을 막을 수 없었고 그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강등되는 사우스햄튼을 떠나 새로운 구단을 찾아 나설 계획이었다.
영국 매체에서는 "뉴캐슬이 램스데일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고 보도했고 뉴캐슬은 강등으로 인한 바이아웃이 생성된 램스데일 영입에 접근할 계획이었다.
현재 뉴캐슬은 닉 포프를 주전 골키퍼로 기용하고 있었지만 이들은 이전부터 골키퍼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이전부터 램스데일은 빅클럽들의 골키퍼 보강 후보로도 언급될 정도였으며 램스데일은 강등으로 인한 바이아웃 금액 2,500만 파운드 (약 474억)의 이적료가 생성되었다는 점에서 뉴캐슬은 그의 영입에 충분히 도전할 수 있었다.
여기서 주목받는 것은 그의 징크스였다. 과거 본머스,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골키퍼였던 그는 활동 당시 강등을 경험했으며 사우스햄튼에서 강등을 경험해 현재 강등 경험만 3번째가 되어버렸다.
그를 영입한 구단은 강등을 경험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팬들은 램스데일을 영입할라는 뉴캐슬에게 강등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었다.
사우스햄튼은 강등을 직면한 만큼 서둘러 판매햐아 하는 선수들을 서둘러 판매해 자금을 확보할 계획이었다.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사우스햄튼은 램스데일을 영입하는데 이적료 330억을 지불했으며 높은 금액의 바이아웃이 발동될 경우 이들은 이득을 취할 수 있었다.
과연 뉴캐슬 외에 또 다른 구단이 램스데일 영입을 시도할지 지켜봐야 했으며 램스데일의 행선지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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