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핑 양성 판정으로 출전 정지 위기에 놓인 무드리크, 1600억 주고 영입한 첼시는 절망에 빠졌다
한 때 세계 최고의 윙어가 될 것 같았던 미하일로 무드리크, 우크라이나 국적인 그는 샤흐타르 도네츠크에서 엄청난 존재감으로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는 선수였다. 빠른 스피드와 함께 엄청난 드리블 능력으로 상대 수비를 붕괴시켰고 동료 선수에게 공을 전달하는 능력, 양발 사용, 퍼스트 터치 등 윙어로서 모든 조건이 완벽한 선수였다. 이러한 무드리크는 아스널의 큰 관심을 받고 있었고 무드리크 역시 더욱 큰 무대로 이적을 원하고 있던 가운데 무드리크는 2023년 아스널이 아닌 첼시로 이적을 선택하게 된다. 첼시는 당시 무드리크 영입에 약 1600억의 이적료를 지불했고 구단의 미래로 평가된다는 점에서 8년 6개월이라는 어마어마한 계약 기간의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반면 무드리크 영입에 실패한 아스널은 브라이튼에서 레..
FootBall/썰 Story
2024. 12. 18.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