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투아의 존재로 재계약 망설이는 루닌, PSG-맨유-뮌헨이 영입에 관심 가지고 있다
이번 시즌 레알마드리드의 수호신이 되어버린 안드리 루닌, 주전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의 부상으로 레알마드리드는 케파 아리사발라가를 임대 영입에 성공했고 케파가 주전 골키퍼가 될 것 같았지만 루닌이 건재한 활약을 보여주며 케파까지 밀어낸 상황이었다. 이렇게 루니는 시즌 내내 주전 골키퍼로 활동하며 레알마드리드의 리그와 챔스의 연승 가도에 일조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루닌은 계약 만료까지 단 1년 만을 남기고 있는 상황에서 레알마드리드는 그와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매체에서는 "루닌이 재계약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라고 보도했고 이러한 루닌을 PSG, 바이에른 뮌헨, 맨유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루닌이 재계약을 망설이는 이유는 바로 쿠르투아 때문이었다..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2024. 4. 26. 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