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만료로 맨유 떠난 바란, 친정팀 라이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관심 받고있다
얼마 전 계약 만료로 맨유를 떠나기로 한 라파엘 바란, 맨유는 바란과 재계약이 아닌 계약 만료로 이별을 선택하며 다가오는 새 시즌 새로운 수비수 영입을 준비하고 있었다. 한 때 프랑스와 레알마드리드를 대표하던 주전 수비수는 맨유에서 잦은 부상과 기량 저하로 추락했고 결국 맨유에서 외면당하며 이적료 없이 새로운 구단을 찾아 나서야 했다. 이전부터 수비수 영입을 원하던 구단들은 바란의 영입을 고려했었지만 이제서야 바란을 쉽게 영입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오게 되었다.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구단들은 바란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가운데 현재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바란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되었다. 스페인 매체에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스테판 사비치의 대체자로 라파엘 바란을 주시하고 있..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2024. 5. 22. 16:38